학대받는 아이에서 학대하는 어른으로

소개

이 책의 구성은 우선 정서적 학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어느 누구에게도 학대할 권한은 없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또한 학대가 낳는 유산, 즉 학대받은 후의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가지고도 이야기를 하며 치유에 대해서, 즉 위험을 무릅쓸 만한 여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한다.
마지막부분에는 묵상과 기도, 그리고 사례를 통해 본 치유 여정을 이야기하며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북리뷰를 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선정도서를 한번 보고 어떤 책을 읽을까 잠시 고민을 한다. 고민과 동시에 제목을 보며 책의 내용을 유추하며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을 선정하여 그 책을 읽기 시작한다.
나는 내 성격상 무엇을 하기 전 항상 그것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난 후 행동에 옮긴다. 쉽게 이야기하면 영화를 보기 전에는 다른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난 후 평가를 보고 재미있나 없나를 보고, 대충의 줄거리를 알아야 영화를 본다. 즉 이 말은 이렇게 해야지 좀 더 이해하기 쉽고 영화의 내용이 머릿속에 오래 남기 때문이다. 사전에 조사를 하고 행동을 한 것과 조사를 하지 않고 행동을 한 것은 확연하게 차이가 많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여지 것 북리뷰를 할 때도 이런 방식으로 글을 써왔다.
이번에 수강하는 사회복지실천기술론의 북리뷰 역시 마찬가지이다. 선정하기 전 선정도서를 보았다.
모신, 학대받는 아이에서 학대하는 어른으로, 선물 이렇게 3권의 책이 선정되었다. 강의 첫 시간 때 교수님께서 북리뷰를 왜 선정하였는지 우리에게 이야기를 해주셨다.
첫 번째 선정도서인 모신은 돌아가신 교수님께서 쓰신 책인데 사실상 책의 내용은 어렵다고 하였다. 책을 읽자마자 공감하는 사람들은 적으며 오히려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책이 모신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지금 이 책을 북리뷰로 읽지 못해도 나중에라도 꼭 읽으라며 그 정도로 추천을 하신 책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