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노! 문화식민지 프로젝트흉노!

소개

흉노족에 관한 영상을 보고 쓴 감상문.
황제에게 글쓴이가 모사가 되어 흉노족을 피를 흘리지 않고 물리치는 방법을 제시하는
독특한 형식의 감상문.
^^*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황제님께 모사 김아무개 감히 아뢰옵니다. 흉노족과 계속 이대로 전쟁을 하는 것은 우리 한나라에도 큰 손실을 가져 오는 일이라 생각되옵니다. 그리하여 피를 흘리지 않는 방법으로 흉노족을 우리의 손안에 놓이게 할 수 방법을 아뢰오니 부디 소신의 생각을 헤아려 주시옵소서.
모두가 알다시피 흉노족은 유목민으로서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입장이옵니다. 그러한 유목경제에선 저희 한나라 같은, 농경사회를 이루고 있는 민족들의 물품이 딸리지요. 그렇기 때문에 어딘가에서 그 물품을 조달해 와야 합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그래서 가까운 저희 한나라의 농민들을 약탈하는 것입니다. 소신은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 흉노를 공략 하는 것이 좋다 생각 되었습니다. 바로 물자를 이용한 문화 식민지 작전입니다. 그런데 그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선 몇 가지 절차가 필요합니다.
첫째, 지방의 관리들과 민족들이 흉노를 멸시하는 티를 내어선 안 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호의를 갖고 있다 생각되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그들이 우리가 적의가 없다 생각하게 되어 화친하는 분위기로 얘기를 이끌어야 합니다. 만약 이대로 우리가 그들을 계속 멸시 하는 분위기로 나간다면 화친은커녕 전쟁은 끊이지 않을 것이고 불쌍한 농민들만 약탈로 희생당할 것입니다.
둘째, 화친의 분위기가 되었으면 무역을 하되 한동안 물자를 넘치게 줍니다. 그들이 버거워 할 정로 줘서 한나라의 문물에 심취 하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지방 관리들의 흉노와의 밀무역을 모르는 척 활성화 시킵니다. 그리하면 한나라의 물품에 더 빨리 익숙해지고 어느새 없으면 못 살 정도가 될 것 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