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온, 광우병 질환 논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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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 광우병의 기원

2. 사람 및 동물에서의 프리온 질환

3. 프리온 단백질의 유래

4. Prion 단백질과 전염성

5. 프리온 유전자의 돌연변이 형태

본론

1. 광우병의 전염 경로

2-1. 프리온의 중추신경계로의 이동기전

2-2. 신경세포에서의 사멸기전

결론

1. Prion 단백질의 진단

2. 프리온 질환의 예방적 차원에서의 고찰

References

본문내용

서론

1. 광우병의 기원
광우병의 정식명칭은 BSE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으로 “Mad Cow Disease”라고도 한다. 병의 기원은 200년 전의 유럽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광우병’은 탄생 초기의 가축 양에게서 보이던 Scrapie병(뇌에 스펀지 구조가 생기며 행동장애가 나타나고 몸이 간지러워서 아무데나 긁어댄다.)에서 출발하였다고 한다. 치사율은 100%로 1986년에 처음으로 양의 사료를 먹인 소에게서 양의 Scrapie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고 얼마 후(1996) 사람에게서도 같은 광우병 증세가 나타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들의 원인을 찾아보던 중 중대한 해부학적인 차이가 발견되었는데 ‘뇌의 스펀지구조’가 바로 그것이다. 뇌의 단백질 구조가 ‘광우병’에 의해 변형되면서, 소의 경우는 근육이 위축되어 아무데나 잘 들이받고 걷지 못한다. 이는 전염성을 가지고 있어서 병에 걸린 소나 양으로 제조한 분말로 고양이에게 옮겨져 고양이 해면상뇌증도 유발시켰다.
프리온에 의한 질환(prion disease)으로 사람에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쿠루(kuru), 저스만 스트라우슬러 쉥크 병 ( Gerstmann-Straussler-Scheinker disease, GSSD) 크로이츠펠트 야콥병(Creutzfeldt-jakob disease, CJD), 치명적 유전형 불면증 (Fatal familial insomnia, FFI)이 있으며, 동물의 경우는 양이나 염소에서 발병되는 면양(스크래피), 사슴에서 발병하는 만성소모성병 (chronic wasting disease, CWD), 밍크뇌병증(transmissible mink encephalopathy, TME), 고양이(고양이해면상뇌증)등이 있다. 위와 같이 일종의 ‘광우병’에 걸린 개체는 쉽게 흥분하거나 침울, 불안, 마비증상과 같은 신경증상을 나타내며 죽게 된다. 또한 소가 아닌 인간의 경우는 자해를 하는 경우도 많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