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hol dependence 치료적 의사소통

소개

alchol dependence 치료적 의사소통 실습 보고서 입니다.
환자의 언어적(비언어적)행동
학생의 언어적(비언어적)행동
학생반응의 이론적 근거
대화과정에 대한 평가 및 분석
에 따라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

목차

환자의 언어적(비언어적)행동
학생의 언어적(비언어적)행동
학생반응의 이론적 근거
대화과정에 대한 평가 및 분석

본문내용

환자의 언어적(비언어적)행동
2. 예
4. 잘 잤지요.
6. 잠은 잘 자지요. 자다가 깨도 혼자 깨 있는 거지
침대 밖에 나와서 돌아다니고 그러지는 않아요. 남
한테 피해주면 안되니까요.
8. 갑갑하죠. 일찌감치 죽어버렸어야 하는데 내가
바보라서 죽지도 못해요. 자살도 몇 번
생각해봤는데 모질라서 그런 것도 못하겠더라구요.
10. 하는 일도 없이 한심하고 갑갑하고~
그런지지 뭐.
12. 술 먹고 건강 나빠지고 하니까 오게 됐지요.
14. 안나지는 않지요. 가끔 생각나고 밖에 있으면
한잔 했을 텐데 여기 있으니까 그러지도 못하고
그런 생각 하지요. 원래는 술 안 먹었는데
스트레스 받고 하니까 먹게 됐지요.
16. 내가 예전부터 자영업을 했어요. 옷 세탁도하고
수선도하고 그런 일을 했지요. 그런데 와이프가
내가 그 일 하는 걸 싫어해요. 와이프는 다른
직장 나가서 돈 벌고요. 하긴 내가 하는 일이
돈벌이는 안 되고 시간은 많이 잡아먹는 일이긴
해요. 그래도 내가 일하는 것 좀 도와줬으면 좋겠
는데 도와주지도 않고 힘도 안되어 주고...
속이 상하데요.
18. 해봤지요~
얘기했더니 내가 하는 일이 자기 적성에는 안
맞는다고 그러면서 싫어 하더라구요.
20. 배운 기술도 없고 처음 일 시작한 것이 그건데
다른 건 할 생각도 못해봤어요.
22. 그래가지고 하루는 슈퍼에 가서 소주 15병을
사들고 집에 와서는 밥도 안 먹고 술만 먹었지요.
와이프가 걱정이 됐는지 119에 신고해서
인천 시립병원으로 가게 됐었어요.
24. 아이고~
여기도 몇 번 입원했다가 퇴원했다가 했지.
26. 나가도 자꾸 술을 먹으니까 여기서야 뭐 먹을
일이 없으니까 그렇지만 나가면 또 며칠 안 되서
먹게 되고 그러지. 또 우리 와이프가 직장
다니다가 말고 우동팔고 하는 가게를 하는데
술도 같이 팔거든. 그냥 가게에 가면 늘 그렇게
술이 있으니까 꺼내 먹게 되는데 와이프가 못
먹게 해. 못 먹게 하면 먹지도 못하게 하면서 왜
술을 갖다놓고 파냐고 하지.
나도 돈 낼 테니까 달라고도 하고...
28. 건강에 안 좋으니까...
내가 베트남에 갔었는데 거기서 지뢰를
밟아가지고 많이 다쳤었거든. 그래서 대수술을
3번이나 하고 그랬어.
그래서 몸 안이 많이 망가졌지.
30.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갔었으니까...
그냥 그때 죽었더라면 편했을 것을...
32. 베트남가기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지요.
돌팔이 의사 때문에요. 주사를 잘못 놓아가지고
shock에 빠져서 돌아가셨지요.
어머니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그렇게 돌아가시고
나니까 그냥 나도 살면 살고 죽으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갔었지요.
34. 나가면 이제 많이는 안 먹겠지만 속상한일 있고
그러면 먹긴 먹겠지요.



36. 그래야 되는데 속상하면 술을 먹게 되요.
또 취미생활 같은 것을 하려면 돈도 있어야 하고
그런데 형편도 그리 넉넉지 않고요.
38. 등산도 좋지요.
그런 것을 찾아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40.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요.
이제 병실에 들어가서 좀 쉬어야 겠어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