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각종 검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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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코질환에 관련된 검사
2. 귀에 관련된 검사
3. 목에 관련된 검사
4. 기타검사

본문내용

Ⅰ. 코질환에 관련된 검사

1. 알레르기성 비염검사

① 피부반응검사(prick test)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항원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데 가장 간단하면서도 경제적인 방법이 피부반응검사입니다. 팽진과 주위의 홍반의 크기를 측정하여 정확한 원인 항원을 규명하며. 일단 원인 물질이 발견되면 그 원인 물질로 알레르기 유발 검사를 실시하여 확인하게 됩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여러 항원에 대한 피부의 반응을 보는 검사로 자의 등이나 팔의 안쪽면에 항원액을 떨어뜨린 후 단자침으로 표피까지 찔러서 항원액이 표피까지 스며들게 한후 피부 반응의 정도를 판정합니다. 시행하기 간편하고 재현성도 높을 뿐 아니라 비교적 위험부담이 적고 동시에 많은 종류의 항원에 대하여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 있고 소아나, 심한 피부질활이 있는 경우에는 시행하기 여려우며 검사의 방법 및 판독기준에 따라 결과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② 혈액내 호산구 검사(blood eosinophile count)
알레르기성 비염의 특이적 소견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질환이 있을 때 혈중 호산구수가 증가되므로 혈중 호산구수의 측정이 필요합니다. 기생충 감염시에도 호산구 증가소견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대변검사로 감별해야 합니다.

③ 비즙도말검사 (nasal smear)
비즙도말검사는 하비갑개 중간부를 적절한 기구를 사용하여 긁어내어 검체를 얻어 다양한 염색방법으로 염색하여 비강점막의 상피세포 및 염증세포의 분포를 알아보는 방법으로 현미경으로 검경하여 호산구, 호염기성세포등을 각각 백분율로 구하여 호산구의 증가 여부를 보는 검사입니다. 콧물의 호산구가 10%이상 나오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할 수 있으나호산구가 증가힐 수 있는 유사질환이 있기 때문에 확진에 쓰이는 검사는 아닙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