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앙 영화감상문 and 평가

소개

슈앙 영화감상문 and 평가

목차

1. 영화 소개
- 주제와 줄거리
- 등장인물의 성격 파악 (오렐, 따르껭, 셀린느, 백작)
- 방데지방의 반란

2. 프랑스 대혁명
- 프랑스 대혁명의 배경과 원인
- 프랑스 대혁명의 경과
- 프랑스 대혁명의 의의와 결과

3. 주제 토론[1]
- 셀린느가 두 남자사이에서 선택을 한 의미는?
-`케르파덱` 백작은 영화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 평민이 혁명파가 아닌 반 혁명파에 들어간 이유는?
-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추구하고자 했던 것은?
- 백작은 과학을 통해서 인간의 자유를 얻으려 하지는 않았을까?
- 백작이 혁명의 성공을 알리는 삼색기를 뜬금없이 올린 이유는 무엇일까?
- 백작은 하녀에게 큰 애정을 가진다. 백작에 있어 하녀란, 무슨 의미를 나타낼까?
- 영화 중간 중간에, 올빼미 소리가 나온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 더 나은 사회를 이룬다는 명목으로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있는가?
- 미국과 쇠고기 협상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묵살을 하는 정부의 행동은 정당한가?


4. 주요장면 토론[2]
- 백작이 죽기 전 삼색기를 계양하려던 장면
- 오렐과 셀린느가 하늘을 나는 기구를 타고 감옥을 탈출하는 장면
- 셀린느가 따르깽을 암살하기 위해 찾아간 장면
- 오렐이 셀린느에게 편지를 쓰는 장면
- 따르깽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

5. 토론후기

본문내용

1. 영화 소개

1] 주제와 줄거리

․주제 : 주인공들의 삶을 통하여 프랑스 혁명 당시 프랑스 시민들이 겪어야 했던 여러
갈등과 고통
․줄거리
1769년 부르타뉴 지방, 어느 귀족의 저택에서 백작 부인이 출산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를 보다 못한 백작이 산파를 부르러 가 산파의 집 앞에서 어느 길가를 떠도는 여성이 남자 아이를 낳고 버려둔 것을 보고 너그러운 성품의 백작은 버려진 아이를 데리고 와서 입양하고 그 아이가 버려진 날과 같은 날에 태어난 자신의 자식과 함께 친자식처럼 양육하게 된다. 그리고 너그러운 백작에게는 양육을 떠맡게 된 셀린느라는 아름다운 여성이 있었는데 그녀 또한 이 두 남자 자식들(오렐과 따르껭)과 함께 자라나게 된다.
세월이 흘러 성년이 되어가면서 배다른 형제인 오렐과 따르껭은 출생의 차이 때문인지 거부할 수 없는 듯 다른 성향을 갖게 된다. 오렐은 전형적인 부유한 귀족 백작 집안의 아들의 형태로 성장해 가면서 자신들과 함께 자란 대녀인 셀린느와의 정신적이 아닌 단순한 육체적이고 감각적인 사랑을 즐기면서 살아간다. 이에 반해 반항적 성향의 양아들 따르껭은 오렐과는 달리 생각이 깊고 자신이 추구하려는 바가 확실해 보이는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어느 날, 오렐은 아버지의 권유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고 따르껭은 아버지의 권유로 파리로 건너가 결국에는 공화당의 위원이 된다.
오렐이 떠나고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셀린느는 어느 날, 공화당 위원으로 자신의 고향에 부임하여 돌아오게 되고, 단단한 사상으로 무장하고 프랑스 민중의 자유, 평등, 박애라는 대의를 위해 삼색기를 달고 삶을 건 혁명가 따르껭에게 점점 마음이 이끌리면서 소식 없이 돌아오지 않는 오렐과 따르껭 사이에서 고뇌하게 된다. 그러다가 시대적인 대의와 따르껭에 대한 마음의 이끌림으로 따르껭과 함께 공화당과 혁명을 위해 일하게 된다.
그런 상황 속에서 오렐이 미국에서 돌아오게 되고, 오렐은 왕당파(반혁명파)와 공화당(혁명파)사이에서 어느 하나를 지지하지 않고서는 개인으로서 버티기 힘든 당시의 시대 상황 때문에 고민하는데, 우연히 왕당파에 휩쓸리게 되고 자신을 소외하는 셀린느에 대한 반발심에 즉흥적으로 왕당파(올빼미당)의 주동 인물이 되어 허리에 흰 천을 두르게 된다.
기고한 운명에 사로잡히어 대결을 벌일 수밖에 없는 공화당의 따르껭과 올빼미당의 오렐의 사이에서 셀린느의 마음은 어느 하나를 버릴 수 없는 사람의 감정으로 번뇌에 사로잡히게 되고, 이를 지켜보는 아버지는 어느 하나를 지지하기보다는 시대적 운명으로써 받아들이면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지만 그 역시 번뇌에 사로잡히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