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의 이해 과제 <연주 감상문>

소개

한국음악의 이해 과제로 제출한 영화감상문입니다.
A+받았습니다 !!^^후회안하실거에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공연
선택
동기

작년 말쯤 나는 자주 애용하는 웹하드 프로그램에 들어가서 영화를 다운받아 보려고 들어갔다. 거기서 나는 일본 영화 <1리터의 눈물>이라는 영화 평이 많아서 그것을 다운받아서 보았다. 너무 감명 깊게 보았던 탓에 웬만하면 눈물을 흘리지 않는 내가 보면서 펑펑 울었다. 그 이후로 일본이 너무 좋아져서 웬만한 일본영화는 다 보았고 종각역에 있는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도 자주 들어가서 무료 영화나 공연 등은 보기도 했다. (www.kr.emb-japan.go.jp)
얼마 전 그 싸이트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이 공연이 있는 것을 알았고 한국의 가야금과 일본의 고토를 비교하면서 우리 음악을 이해한다면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이 공연을 선택했다. 그리고 공연해설을 해주시는 분이 우리학교에 출강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반가운 마음에 당장 예약을 했다.


공연취지
공연취지는 생각보다 너무 소소했다. 해설을 맡으신 이지선 이라는 분은 오늘의 연주자들과 10년지기 친구로서 가야금과 고토를 서로 연주하면서 닮았네, 다르네 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언제 기회가 되면 우리 다함께 연주해보자.” 라고 했는데 그게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후쿠오카에서 작년에 실행하셨다고 했다. 10년 지기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일본인, 한국인 할 것 없이 모두들 친해 보이셨고 무척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생각을 직접 실행에 옮기셨다는 것은 당신들 뿐만이 아니라 오늘 공연을 보러온 일본인들과 한국인들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교류를 나눌 수 있는 기회기에 어떤 공연보다도 더없이 좋은 취지였다고 생각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