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입문 -국립 광주 박물관을 다녀와서

소개

국립광주 박물관을 다녀와서 느낀 점과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상세히 적었습니다.

무조건 에이쁠입니다!!

목차

① 머리말

② 전시유물 및 유물의 성격

③ 유물을 통해 본 사회

④ 소감

본문내용

 1. 머리말 (글을 쓰는 동기, 접근방법론, 이 글의 한계, 전망)
역사학입문의 과제 제출 이유로 이번에 같은 과 동기들과 국립 광주 박물관을 관람하러 가게 되었다. 예전부터 초등학생 때나 중학생 때 소풍이나 견학을 통해 많이 와보았던 곳이 었다. 그렇지만 그럴 때마다 박물관에 와서 무언가는 느끼고 가는 것은 없었고, 항상 머리에는 아무 것도 남은 것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항상 반복되는 의미 없는 시간이 되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아는 만큼 무엇인가를 느끼고,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라고 하신 옛 고등학교 선생님이 기억이 난다. 이번 박물관 관람 전에는 사전에 박물관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사이버 박물관을 체험해보고, 박물관에는 어떤 유물들이 있는가를 먼저 살펴보고 갔다. 먼저 사전 조사를 한 후 박물관에서 관람을 하는 느낌은 정말 남달랐다.
이 글에서는 먼저 각 유물을 분류하여 놓고 각각의 유물에 대하여 특징을 적어놓았다. 다음으로 그 것을 통해 본 사회를 한 번 생각해보고, 그에 대한 나의 느낌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글을 썼다. 이러한 만큼 단지 개인적인 소견의 한 부분만을 말하는 것일 뿐이고, 당연히 전문적이지는 않으며 즉흥적인 글일 수 도 있다. 하지만 이번 레포트를 통해 박물관을 관람하는 자세를 바꾸게 된 것은 사실이며 앞으로 나의 역사에 대한 이해도 미약하나마 상승했으리라 생각한다.

2. 전시 유물 및 유물의 성격
ㄱ. 선사실
-구석기, 돌도끼, 덧무늬 토기, 간돌칼, 요령식 동검, 청동거울, 철기 칼집, 신창동의 비, 시루, 새 무늬 청동기 등등
선사실에는 광주·전남지방에서 출토된 구석기·신석기·청동기 및 초기철기시대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구석기시대는 인류가 최초로 도구를 제작·사용하면서 수렵과 채집으로 생업을 살았던 문화단계로 석기의 형태와 종류 · 가공기술에 따라 전기( ∼10만년전), 중기(10만년전∼4만년전), 후기(4만년전∼1만년전)로 나누고 있다. 광주·전남지방의 유적은 섬진강·보성강·영산강유역과, 서해안의 영광, 함평 등에서 발견되고 있다.

참고자료

· 국립광주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