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에서 과제중 영화감상-I am Sam

소개

사회복지학에서 아동복지론이나 정신건강론, 혹은 청소년 복지론에서 과제로 제출된 것 중에 영화나 서평이 있다. 이 영화나 서평쓰는 법이나 감상문 쓰는 법을 간략하게 사용하여 본 과제물을 올린다. 아마도 평점 B+나 A-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목차

<내용>
<감상>

본문내용

<내용>
주인공 쌤은 7살 정도의 자폐증 환자의 경력을 가진 소위 무딘 자였고, 그의 딸 루시는 총명하기 그지없다. 루시는 태어남과 동시에 아빠인 샘의 품에 안기지만 엄마는 아빠에게 버스를 잡으라고 한 후 혼잡한 틈을 타고, 루시와 아빠를 버리고 사라진다. 주인공 쌤은 갓 태어난 딸과 함께 버스로 집에 도착했지만 아기는 밤낮으로 울어대고, 아빠인 쌤은 안절부절을 못한다.
한 밤중의 아기의 울음소리에 이웃집 아주머니로부터 전화가 걸려 오는데, 그 아주머니는 28세에 눈을 못 보게 된 분이지만 줄리어드 음대출신 피아니스트이다. 이웃집 아주머니는 쌤에게 우유 먹이는 시간 등을 샘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각 TV 드라마가 다른 시간에 나오는 것을 착안해서 “A 드라마”가 나올 때에는 젖을 먹이고 “B 드라마”가 나올 때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그런데 쌤이 아기가 생겼다는 말에 샘의 친구들이 찾아온다. 그 친구들은 한결같이 쌤과 엇비슷한 자폐증 내지는 좀 모자란 듯 한 지적장애인 친구들이다. 하지만 이런 지적 장애인 증세를 가진 친구들의 도움으로 루시는 무럭무럭 자라난다.
어린 루시가 성장하면서 많은 질문을 아빠 쌤에게 해댄다. 하지만 쌤은 딸 루시에게 궁금한 모든 것을 다 대답해 준다. 하지만 점점 루시가 성장하면서 아빠가 다른 아이들의 아빠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엉겹결에 아빠의 이런 모습을 질문하자 아빠 쌤의 대답은 “미안하다”는 것이었고, 루시는 오히려 아빠를 안심시킨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