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 실습일지

소개

노인병원에 일주일간 실습하며 쓴 일지입니다.
목차는 따로 없고
실습을 하며 그날그날의 느낀점 위주로 쓰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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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노인간호학 실습이 시작되었다. 나의 실습 장소는 00효자병원. 병원 구조는 ㄷ자모양으로 병실이 배치되어 있었고, 또 스테이션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모든 환자들을 볼 수 있게끔 하였고, 이는 만약의 사태를 위한 것임 이었다. 오늘은 뇌졸중 환자들을 보면서 특이한 사항을 볼 수 있었는데 특히 식사 하실 때 음식이 한쪽으로 흘리거나 앉아 계실 때 자꾸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었다. 뇌졸중 환자는 reatack이 오는 것이 가장 무서운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라운딩을 하면서 환자들의 상태를 면밀히 지켜보아서 이상한 점이 있는지를 캐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IV line은 2-3일마다 한번씩 체인지한다고 하였다. 노인분들은 특히 sore관리나 피부관리가 중요한데 손가락을 꽉 쥐어짜듯이 하는 환자들은 손가락 마디마디에 sore가 생길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거즈나 수건등을 말아서 쥐어주어 sore를 예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환자나 보호자등을 교육할때에는 교육수준이나 지식정도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노인들이 알아듣고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선택하여야 한다. 환자의 대부분이 연세가 지긋하신 노인분들인데 성인 대상자와는 다르게 개인위생에 대한 간호가 전적인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 많았고 부분적인 도움도 거의 모든 분이 필요하셨다. 인지가 떨어지고 귀가 어두운 분들도 많았으나 너무 큰소리보다는 적당한 음량으로 차근차근 말하려고 노력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