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세계>를 읽고

소개글

기독교와 세계 책 독후감 입니다.
3장 요약 2장 자기의견 및 느낌
채플 숙제임..-_-;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독교와 세계 이 책은 우리학교 학생들이면 누구나 다 들어야 하는 필수 교양 과목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기독교를 통해서 안목을 넓히고, 좀더 기독교에 대해서 접근할 수 있도록 비기독교인인 나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평소에 내가 기독교에 대해서 알고 싶지만 성경 책은 너무도 어렵고 딱딱하며 그 내용은 정말 읽어도 끝이 안보일 만큼의 방대한 분량이었다. 깨알 같은 글씨로 가득 적혀있는 성경책의 내용들은 현대문체로 바뀐 성경도 나왔지만 처음부터 무슨 뜻인지 모를 내용들로 가득했고, 글자 그대로 해석하기에는 너무 뜻을 알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구약 성서의 내용들 중에서 창조 이야기나,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들의 명쾌하고 알기 쉬운 해설은 정말 좋았다. 특히 성서의 사실성, 즉 역사적으로 이것이 정말 사실인가 하고 의심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누가 900살 까지 살았다던가, 모세의 바다 갈리는 이야기 라던가, 천사가 어떻게 했다는 등의 이야기들은 비기독교인인 나에게는 허구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갖게 했었다.

참고 자료

이화여대 출판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