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성공의 6가지 핵심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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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느낀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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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읽게 된 책은 기업 성공 6가지 핵심조건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2003년 9월에 일본에서 출간된 『일본의 우수기업 연구-기업경영의 원점, 6가지 조건』의 한국어 번역서이다.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 책은 기업경영의 본질을 다룬 책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연구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 책은 서문 - 우수기업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으로 우수기업의 경영 형태와 본질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면서 기업의 경쟁력은 크게 운영 효율에 의한 경쟁력과 경영능력에 의한 경쟁력으로 구분 시키고 있다. 또 저자는 우수기업과 우수하지 않은 기업을 구분하는 일반적 법칙은 소속산업에 관계없이 나타났다고 하며, 이 책에서 소개하는 우수기업의 핵심조건에는 경영형태의 도입여부가 우수기업이 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책의 제목인 기업 성공의 6가지 핵심조건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6가지 조건을 하나씩 이야기 하며 끝맺음은 기업은 결국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한다.
첫 번째 조건은 ‘모르는 것은 나눠라’이다. 이 말은 모르는 사업을 하지 않는 용기라 하며 우수기업의 경영자는 취급해야 할 사업의 범위를 명백히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잘 하라고 한다. 또 여기에 관련되어서 경영자가 왜 잘 아는 사업에 집중해야 되는지 말하는데 그것은 최고경영자가 현장의 실태를 체감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이라 한다. 즉 성공하기 위해선 3現(현실, 현물, 현장)을 중시하라고 한다.
또 하나의 선택은 한 가지 상품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무조건 범위를 확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아니고 자사의 경영자원을 고려했을 때, 그것이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며 마부치 모터를 예를 들어 이야기 한다. 그리고 기업내부에서 해야 할 일과 외부에 맡길 것을 구분해야 성공 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자료

· 2008.12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