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 최초 등록일
- 2009.05.0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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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중섭의 삶에 대한 리포트
목차
이중섭 ( 李仲燮 } 호 대향 (大鄕 )
`소의 화가
`운명의 여인 이남덕
`첫 아들의 죽음
`이별 후
`이미지 스터디
본문내용
이중섭 ( 李仲燮 } 호 대향 (大鄕 )
출생 : 1916년 04월 10일 평안남도 평원
사망 : 1956년 09월 06일 적십자 병원
학력 : 오산 고등 보통학교
일본 데이코크 미술학교
데뷔 : 미술창작 작가 협회전
수상 : 1937년 자유 미 협전 태양상
경력 : 1952년 국방부 정훈국 종군 화가단 입단
1950년 원산 신 미술가 협회 결성 회장
직업 : 예술가 서양화가
작풍 : 포비슴 (야수파)
`소의 화가
‘소는 나요, 나는 소다.’
이중섭은 소를 보고 소는 나고 나는 소라고 할 정도로 소의 강한 집착을 보였다.
이러한 이중섭의 소에 대한 태도들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이토록 이중섭이 소에 대해 집착했었던 것은 소에 자신의 어머니를 투영해서 보았기 때문이라고 보여 진다. 소는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다산의 상징인데 이를 어머니의 이미지와 오버랩 했기 때문이다. 이중섭은 곧잘 ‘어머니처럼 좋은 여자와 결혼 하겠다.’란 말을 많이 했는데 이를 보아도 어머니에 대한 강한 애정이 소에 투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중섭이는 소하고 함께 산다.”
“중섭이가 소하고 입을 맞추는 것을 보았다.”
이중섭 주변의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소문이 돌 정도로 이중섭은 소와 같이 보낸 시간이 참 많았다. 좋아하는 소재가 생기면 소재와 친해지는 친교과정을 먼저 시작했기 때문인데, 소재를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몸찰을 하여 대상과 정신적 관계를 맺은 후 그림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참고 자료
이중섭 1916-1956 편지와 그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