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모든것

소개

음악에 관한 모든 정보가 총집합해있습니다.
음악의 종류.
동서양 구분. 등

목차

음악의 정의
음악의 소재와 요소
음악의 형식
음악의 종류
음악의 기원
음악의 역할
서양의 고대 음악
서양의 중세의 음악
서양의 르네상스의 음악
서양의 바로크의 음악
서양의 근대의 음악
서양의 현대의 음악
동양의 음악
한국의 음악

본문내용

음악이라는 말은 ‘music’과 대응하는 말인데 뮤직은 원래 그리스어 ·라틴어에서 유래하였다. 그리스어 무시케는 무사들이 관장하는 기예라는 뜻이다. 무사로는 무사이)는 그리스신화의 주신 제우스가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에게 낳게 한 9명의 여신으로, 시신, 또는 시의 여신으로 번역되며, 각기 서사시·서정시·비극·희극·무용·역사·천문 등을 맡아보았다. 따라서 그리스에서의 무시케는 아주 넓은 의미를 지녔고, 특히 역사나 천문을 포함하고 있는 것은 무시케가 시간이나 운동과 깊은 관계를 지닌 인간활동의 총체를 나타내기 때문이며, 역사나 천문도 그와 같은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편 라틴어의 무시카도 독특한 의미를 가진 말이다. 소리와 울림에 관한 이론 및 실천의 양면을 포함하는 이 무시케는 기초학과로서의 자유7과 가운데 수에 관계되는 4과의 하나가 되어 있었다. 뮤직이라는 의미로서의 음악이 소리를 소재로 하는 예술활동으로서 파악되기에 이른 것은 근세 이후의 일이다. 동양에서도 처음부터 음악이라는 말이 쓰인 것은 아니다.
중국 및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악’이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쓰여왔다. 이 말은 원래 악기와 이를 거는 걸게를 나타내는 상형문자였다. 그리고 중국의 고대나 한국에서의 ‘악’은 고대 그리스의 무시케와 같이 도덕이나 윤리와 밀접 불가분의 관계를 지녀 이를 예악이라고 하였다. 한국에서는 개항 이후 1880년대에 선교사들이 들여온 서양음악을 아악 등 재래의 음악과 구분해서 양악이라 불렀는데 일반인이 오늘날과 같은 상식적인 의미로 쓰기 시작한 것은 1910년 전후의 일이다.

음악의 소재와 요소
음악의 소재인 소리는 주로 주기성을 지닌 규칙적인 진동이 있는 소리, 즉 일정한 높이를 지닌 악음이며 이는 성음과 넓은 의미의 악기음으로 성립되어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순음은 포함되지 않는다. 또 현실의 음악에서는 음향학적으로 소음으로 치는 소리도 때때로 미적 효과를 수반해서 쓰이고 있다.
현대의 구상음악이나 전자음악에서는 음악의 음소재가 크게 확대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