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의 시대별 변천사

소개

1960년대 부터 2000년대까지 공동주택의

시대적 경향과 변천과정을 소개했습니다.

그 과정에 적합한 공동주택의 예를 제시했고

또한 시대별 설비시스템 의 적용 및 변경사항 등을 수록했습니다

물론 예 도 제시했고요

많은 도움이 됐음 합니다

목차

시대별 주거정책의 변천사와 공동생활 공간의 변화

공동생활과 관련된 법규의 변화

공동생활 공간의 시설변화

설비 시스템의 적용 및 변화 (난방 시스템)

본문내용

1) 1960년대
정부의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과 함께 강력한 산업화 정책이
추진되면서 도심의 인구가 급증하여 주택공급 확충의 필요성이 증가
하였다. 이에 따라 대한주택공사는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자금을
이용하여 공영주택을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최초의 단지 식 형태를
갖춘 마포아파트를 개발하였다. 아파트 단지의 공동생활 공간은
주택난 해소라는 정책적 목표때문에 주차시설과 조경시설을 위주로
개발하였으며, 주민의 생활과 연계된 공동생활 공간의 개발은 미흡
했다.
마포 아파트 >
1962년에 지어진 도화동의 마포아파트는 우리나라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로 당시
주택행정과 일반 시민들의
주택에 관한 인식을 바꾸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다.
서울의 교외지역에 무질서할 정도로 평면적인 확산만을
거듭하던 단독주택 위주의
주택 건설을 피하고, 건물을 복층화하여 토지 이용률을
높이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실행한 대표적인 사례였다.
2) 1970년대
서울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어 도심의 인구 집중화 현상
이 심화되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정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개발
하고 민간건설업체를 지원하였다. 아파트 단지 규모가 대형화 됨에 따라
주거생활과 여가생활을 위한 생활시설, 공공시설, 복지시설 등이 단지
중심에 위치하게 되었으며, 이로인해 단지 전체는 하나의 생활권으로
형성되었다. 남산 외인아파트는 당시 최초의 고층 아파트로 5층 남짓에
그쳤던 당시의 아파트와는 달리 11층으로 건설돼 한동안 서울의 명소로
시선을 모았다.
남산 외인아파트 >
남산외인아파트는 아직 고층
아파트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던 시절에 시민들이 고층
아파트라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 준 순기능적 역할도 했지만,
서 있으면서 남산의 미관을
흐려놓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어, 우리나라의 주권 문제 및 남산 제모습
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1994년에 철거됐다.
3) 1980년대
정부의 무리한 주택건설 확충정책은 부동산 가치가 높은 중대형 규모의
아파트 단지 개발이나 일자형 주거동 배치 등 아파트 단지 개발에 문제점
이 지적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기존의 획일적인 주거배치를 피하고,
주거환경의 질적 개선을 위한 현상설계를 시행하여, 조형시설, 수경시설,
광장 등 과 같은 이웃과 커뮤니티가 가능한 부대시설이 개발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