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베르베르-파피용을 읽고

소개

글쓰기 수업에서 독후감상문쓰기 중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을 읽고 글쓰기를 하여
좋은 학점을 받았습니다.
1.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대해서
2. 줄거리와 중간중간 느낌
3. 이 책의 읽는 특징. 관점등
4. 이책을 읽은 소감,이책의 전개방향
5. 파피용에서의 종교관
6. 마치는 말 - 인류를 구원할 유토피아의 존재

목차

1.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대해서
2. 줄거리와 중간중간 느낌
3. 이 책의 읽는 특징. 관점등
4. 이책을 읽은 소감,이책의 전개방향
5. 파피용에서의 종교관
6. 마치는 말 - 인류를 구원할 유토피아의 존재

본문내용

개미’, ‘뇌’로 이미 세계에서 인정받는 창의적인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이다. 너무도 유명한 작가이기 때문에 꼭 그의 책을 읽고 싶었지만, 장편소설 이다보니 부담이 되고 책의 내용이 어려울 것 같아서 읽어보지 못 했었다. 그런 나에게 ‘파피용’은 첫 즐거움이었다. 너무나도 창의적인 이 프랑스의 천재 소설가는 소설에 사회비판 따위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저 즐거운 이야기꾼이 되길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파피용’은 오염된 지구로 부터의 탈출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읽는동안 어쩔 수 없이 현실을 돌아보게 했다.

인구과잉, 광신적 종교주의, 경제적인 문제로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핵무기를 개발하고, 이기주의가 팽배해져 지구는 병들고 오염되어 인류는 끝을 향해간다. 이에 인류의 위기를 인지한 공상가는 지구를 떠나 새로운 행성을 찾아가는 프로젝트를 생각해내고, 이 프로젝트에 재력가, 항해사, 심리학자, 천문학자가 참여하면서 우주 범선이 만들어진다. 이 우주 범선은 14만 4천명의 사람을 싣고, 1000년의 우주여행을 떠난다. 범선의 준비과정과 우주여행 과정에서 인간들 사이에는 갈등이 발생하게 된다. 전쟁이 싫어 지구를 떠난 사람들은 범선 안에서 패를 갈라 싸우며, 사랑 때문에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 결국 범선은 또 다른 ‘작은 옛 지구’가 되어버리고 세대를 거치면서 지식은 줄어들고, 사람은 서로 죽이고, 병들어 버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