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하는 구체적인 방법들

소개

자기계발, 경영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메모란 사전적인 의미로 잊지 않도록 요점을 간략히 적어두는 일, 또는 그렇게 적은 글을 의미한다. 인간의 기억력은 그리 길지 못하다. 이것이 바로 메모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인간 두뇌의 기억 장치에 새로운 정보를 저장하는 데는 몇 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고 이미 저장된 정보를 불러오는 능력은 매우 제한되어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메모다. 메모는 중요한 일을 잊어버리지 않고,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메모에는 분명 기술의 필요하다.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연간, 월간, 주간, 일간으로 분류해 기록하고 측정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야 한다. 어떠한 일을 하거나 자신에게 모티브를 주려면 무엇이 소중한지, 나는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가치와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또 이를 이루기 위한 목표와 역할들을 정확히 정의해야 한다. 그래야만 구체적인 계획이 생기고 나아가 세부적인 실행 계획이 만들어져 궁극적으로 목표한 바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메모 기술로 기억력의 한계를 극복한다.
기록의 중요성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그렇다고 메모가 단순한 기록의 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인생을 되짚어 주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기도 하고, 미래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설계도로 탈바꿈하기도 한다.

효율적인 메모 습관이 최고의 업무 스킬이다.
해야 할 일로 빽빽하던 수첩에서 처리한 일들이 체크된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성취감은 배가 된다. 이는 일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그렇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도 가능하다. 메모한 내용을 다시 보면서 당시 일을 처리한 과정이나 결과를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를 경영해 주는 매니지먼트 노트
업무능력이 뛰어난 사원은 메모로 자신을 매니지먼트한다. 다이어리의 역할은 업무나 회의 일정을 빼곡히 적어 넣어 실행하기 위함이 아니다. 자신의 작은 인생 설계도인 것이다. 하루가 모아져 일주일, 일개월, 일분기, 일년이 되듯이 작은 목표부터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남들과 같은 시간을 훨씬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기계발에 힘을 쏟을 수도 있다. 어떻게 인맥과 정보를 관리할 것인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