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 수덕사

목차

수덕사의 역사
수덕사의 법맥
수덕사의 전설
찾아오는 길
수덕사 둘러보기
1) 수덕사 괘불
2) 관음보살입상

산내 암자
수덕사 편액
1) 대웅전 2) 명부전 3) 청련당/ 백련당/ 향운각 4) 조인성사 5) 수덕사 6) 덕숭산 수덕사 7) 동방제일선원
8) 금선대 9) 정혜사 10) 화암사 11) 무량수각 12) 시경루 13) 문수사 14) 극락보전

수덕사의 말사
1) 태을암 2) 보덕사 3) 부석사 4) 천장사 5) 대련사 6) 개심사 7) 고산사
8) 흥조사 9) 향천사 10) 일락사 11) 죽사 12) 정암사 13) 망일사 14) 문수사
15) 내원사 16) 산혜암 17) 성당사 18) 태국사 19) 용봉사 20) 용주사 21) 영랑사 22) 영탑사

본문내용

수덕사의 창건창건과 연혁연혁
서해를 향한 차령산맥의 낙맥(낙맥)이 만들어 낸 덕숭산(덕숭산)은 북으로는 가야산(가야산), 서로는 오서산, 동남간에는 용봉산(용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쌓인 중심부에 우뚝 서있다.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낮은 구릉과 평탄한 들녘이 서로 이어지며, 계곡이 골마다 흘러내리는 이곳은 옛부터 소금강(소금강)이라고 일컬어 왔다. 여기에 불조(불조)의 선맥(선맥)이 면면히 계승되고 많은 고승 석덕(석덕)을 배출한 한국불교의 선지종찰(선지종찰)수덕사가 자리하고 있다.

백제시대의 수덕사
백제 침류왕(침류왕) 원년 (384) 중국 진나라에서 온 인도승려 바라난타가 백제땅에 불교를 전 한후, "백제는 승려와 절과 탑이 많다"라고 중국사서(사서)인 '북사(북사)' , '수서(수서)' , '주서(주서)'에 기록되어 있으며 이때부터 불교는 국교로서 융성하였다. 문헌에 나타난 백제 사찰로는 흥륜사(흥륜사), 왕흥사(왕흥사), 칠악사(칠악사), 수덕사(수덕사), 사자사(사자사), 미륵사(미륵사), 제석정사(제석정사) 등 12개 사찰이 전하지만 현재까지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사찰은 수덕사 뿐이다. 백제사찰인 수덕사의 창건에 관한 정확한 문헌 기록은 현재 남아있지 않으나, 학계에서는 대체적을로 백제 위덕왕(위덕왕,554~597) 재위시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수덕사 경내 옛 절터에서 발견된 백제와당은 백제시대 창건설을 방증할 수 있는 자료이다. 문헌에 수덕사가 최초로 등장하는 것은, '삼국유사(삼국유사)' 와 '속고승전(속고승전)'으로 백제의 고승 혜현(혜현)이 수덕사에서 주석하며 법화경(법화경)을 지송하고 삼론(삼론)을 강(강)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당시 수덕사의 사격(사격)이 소홀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