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문화] 낙태실태와 사후피임약의 시판여부논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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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우리나라의 성문화 개방

Ⅱ. 본론
1. 우리나라의 낙태추이
2. 인공유산의 종류
3. 법적인 낙태 제한
4. 어쩔 수 없는 선택, '낙태' 그리고 뒤따르는 사회적 문제
5. 사후피임약의 시판여부 논쟁
1) 양측 의견보기
2) 나의 의견 말하기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성문화 개방

성에 대해 말하기를 꺼리던 우리나라의 성풍토가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 혼전 순결을 강요하며 순결언약식을 치르던 행사는 이제 우스운 일이 되어버렸다. 대학가 자취촌에는 동거가 만연하며, 원나잇 스탠드(one night stand)라 하여 처음 만나는 사람과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예사일이며, 채팅사이트에는 '섹스벙개, 하룻밤에 10(만원)'이라며 노골적으로 제목으로 내세우고 상대자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도 허다하다. 성인들만 이렇게 성에 관련하여 개방된 것이 아니다. 청소년들 또한 예전과 달리 성과 관련하여 과감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여고생이 성관계를 가진 경우가 100명중 7~8명이 된다는 리서치결과가 나왔다. 남학생들은 이보다 훨씬 많은 숫자가 고등학교 때 첫 성경험을 가진다고 한다. 실제 내 주위의 남자친구들에게도 물어보면 십중 팔구가 이미 성경험이 있다고 했으며, 일부는 고등학교 때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말해 심한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 여자친구들 역시도 일부는 성경험이 있으며 또 혼전순결을 외치지도 않으며 사랑하면 성관계를 갖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요즘 대학생들에게 혼전성관계에 대해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75%이상이 찬성한다고 대답을 한다. 내 주위나 리서치 결과를 보아도 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문화나 성의식이 폐쇄적이었던 우리나라도 이제는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성에 대한 인식이 개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