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1.06.09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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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복의 의밀 다시 되새겨 보세엽^^
그림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를^^
목차
1. 한복이란
2. 한복의 역사
가. 삼국시대
나. 통일신라시대
다. 고려시대
라. 조선시대
마. 개화기시대
바. 오늘날의 복식
3. 한복의 형태 및 기능
가. 저고리
나. 마고자
다. 바지
라. 치마
마. 두루마기
바. 조끼
사. 버선
아. 특별복
4. 한복의 사회적 변화
본문내용
한복(韓服)이란 간단히 말해서 한국 고유의 옷을 뜻한다. 한복은 쭉 뻗은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이 조화를 이룬 우리 나라의 전통 의상이다. 여성은 짧은 저고리와 넉넉한 치마로 우아한 멋을 풍겼으며, 남성은 바지와 저고리를 기본으로 조끼와 마고자로 멋을 냈다. 백의민족답게 기본색은 흰색이었으며 계절에 따라, 신분에 따라 입는 예법이나 소재, 색상이 모두 달랐다. 결혼과 같은 특별한 예식에는 평민들도 귀족이 입는 화려한 빛깔의 옷과 장신구로 한껏 멋을 냈다. 최근 국내에는 한복의 장점에 실용성을 가미한 개량 한복이 자리잡아가고 있다.
한복의 역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 한복의 흔적을 발견한 것은 고구려 시대의 왕과 귀족들의 무덤 속 벽화에서였다. 고구려는 중국 당나라시대의 의상과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 그 후 한국의 왕과 몽골족 공주와의 혼사로 중국 용안시대의 옷이 한국에 들어왔고, 그것이 한복의 시초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 오랜 동안 한복은 시대에 따라 저고리 길이, 소매통 넓이, 치마폭이 약간씩 달라질 뿐, 큰 변화는 없었다. 즉 한복은 둥글고, 조용하고, 한국의 얼을 담고 있다. 실크나 면, 모시로 주로 만들어졌으며, 고름의 색상이나 소매통 색상이 여자의 신분을 나타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