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인간상
- 최초 등록일
- 2001.05.25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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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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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사회에서의 바람직한 인간이란 어떤 사람인가?' 이 질문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묻는다면 사람들 나름대로의 가치관과 사회적 배경, 자신이 살아온 방식, 또는 자신의 직업에 따라 저마다 다르게 대답할 것이다.
나는 이 주제를 받고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처음엔 그냥 착한 사람이 바람직한 인간상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그러다 점점 더 깊게 생각하다보니 착한 사람이란 기준이 모호하고, 마음은 착해도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면 현대사회에서의 바람직한 인간상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흥부 같은 사람이 현대에 와서는 착한 사람이라기 보다 자신의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이유도 거기에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 때 교과서에서만 배운 도덕적 인간이 아닌 정말 현대사회에서의 바람직한 인간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어쩌면 놀부 같은 인간형도 심성만 착하고 사회에 봉사할 줄 알았다면 바람직한 인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 '나는 그럼 바람직한 인간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몇 가지 생각들을 끄집어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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