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과거제도와 교육제도
- 최초 등록일
- 2000.09.23
- 최종 저작일
- 2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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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조선시대의 교육제도
1. 관 학
● 성 균 관
● 4부 학당
● 종 학
● 잡 학
● 향 교
2. 사 학
● 서 원
● 서 재
● 서 당
Ⅱ. 조선시대의 과거제도
1. 과거의 종류
● 문 과
● 생원·진사시
● 무 과
● 잡 과
2. 과거제의 정비와 운영
Ⅲ. 교육제도와 과거제도의 실시 배경 및 의의
본문내용
조선시대의 교육은 크게 관학과 사학으로 나눌 수 있다. 관학 교육기관으로서 成均館· 四部學堂(四學)·宗學·雜學·鄕校 등이 있었으며, 사학 교육기관으로서는 書齋·書堂·書院 등이 있었다.
조선의 학교교육은 주로 양반 자제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따라서 관리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과거시험의 준비과정에 불과하였다. 교육내용 역시 과거 준비를 위한 4서·5경 등의 유학에 치중하였다.
조선시대 과거의 종류는 먼저 전공 영역에 따라 문과(文科)와 무과(武科) 및 잡과(雜科)로 나누고, 문과의 예비 시험으로 생원·진사시가 있었다. 문·무과와 생원·진사시는 양반들이 많이 보는 과거시험이었고, 잡과는 중인들이 많이 보는 시험이었다. 그러나 조선 후기에 와서는 무과가 남발되어 일반 양인들뿐 아니라 천인들까지도 많이 응시하였다.
과거제도의 실시 배경 및 의의는 왕권강화와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조선 전기에는 관학이 융성했는데 이것은 국가의 지배력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관학 부흥운동은 고려말의 신진 사대부들에 의하여 이미 추진되어 왔으나 그 본격적인 실시는 조선왕조의 건국을 기다려 이루어졌다. 관학은 이제 국가의 이데올로기인 주자학의 보급의 근거지일 뿐 아니라 새 왕조에 맞는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특히 향교는 지방의 국립교육기관이면서 국가가 지방을 지배하는데 일조를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