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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칼 운동사

에딘버러 세계선교대회는 1910년 6월 14일에서 23일까지 영국에서 각국의 선교부 협회에 의해 선정되어진 1,346명의 대표들이 모인 공식적인 에큐메니칼의 본격적 시효라 볼 수 있다. 그중에 인도,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뽑혀간 본토인은 17명이었는데 이 17명의 지도자들은 정식 회원국이 될 자격이 없었다. 정식 회원권은 각국의 선교 단체에게만 있었다. 그중 14명은 그들이 속한 선교부에서 임명함으로 참석했고, 나머지 3명은 특별히 영국 및 미국 실행위원회의 선출로 참석할 수 있었는데 한국의 윤치호가 여기에 해당된다. 그는 대회 토론 석상에서 선교사들은 선교비 사용에 있어 본토인 교인들과 충분히 상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기도 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의 에큐메니칼 운동 조류에 기맥을 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에딘버러의 WMC(세계선교대회)는 제8차로서 그 이전의 선교대회와 연속선상에 있으나, 여러 측면에서 그 이전의 대회들을 능가하며 미래를 향하여 하나의 획을 긋는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19세기와 20세기를 가르는 분수령으로 볼 수 있다. 이 아이디어는 본래는 1793년도에 윌리암 케리(William Carey)가 일찍이 제안했던 내용이기도 하다. 가령 2년동안 경험한 것을 2주간 동안에 다 경험할 수 있다는 선교 전략적 제안이었다. 그는 10년마다 초교파적 세계 선교 대회를 열자고 제안 했으며, 그 첫 번째 모임을 1810년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에서 하자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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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00.09.20 최종저작일 2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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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칼 운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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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에딘버러 세계선교대회는 1910년 6월 14일에서 23일까지 영국에서 각국의 선교부 협회에 의해 선정되어진 1,346명의 대표들이 모인 공식적인 에큐메니칼의 본격적 시효라 볼 수 있다. 그중에 인도,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뽑혀간 본토인은 17명이었는데 이 17명의 지도자들은 정식 회원국이 될 자격이 없었다. 정식 회원권은 각국의 선교 단체에게만 있었다. 그중 14명은 그들이 속한 선교부에서 임명함으로 참석했고, 나머지 3명은 특별히 영국 및 미국 실행위원회의 선출로 참석할 수 있었는데 한국의 윤치호가 여기에 해당된다. 그는 대회 토론 석상에서 선교사들은 선교비 사용에 있어 본토인 교인들과 충분히 상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기도 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의 에큐메니칼 운동 조류에 기맥을 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에딘버러의 WMC(세계선교대회)는 제8차로서 그 이전의 선교대회와 연속선상에 있으나, 여러 측면에서 그 이전의 대회들을 능가하며 미래를 향하여 하나의 획을 긋는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19세기와 20세기를 가르는 분수령으로 볼 수 있다. 이 아이디어는 본래는 1793년도에 윌리암 케리(William Carey)가 일찍이 제안했던 내용이기도 하다. 가령 2년동안 경험한 것을 2주간 동안에 다 경험할 수 있다는 선교 전략적 제안이었다. 그는 10년마다 초교파적 세계 선교 대회를 열자고 제안 했으며, 그 첫 번째 모임을 1810년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에서 하자고 했었다.

    목차

    Ⅰ. 에딘버러 세계 선교 대회
    Ⅱ. 국제 선교 협의회
    Ⅲ. 신앙과 직제
    Ⅳ. 생활과 사업
    ◆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딘버러 세계선교대회는 1910년 6월 14일에서 23일까지 영국에서 각국의 선교부 협회에 의해 선정되어진 1,346명의 대표들이 모인 공식적인 에큐메니칼의 본격적 시효라 볼 수 있다. 그중에 인도,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뽑혀간 본토인은 17명이었는데 이 17명의 지도자들은 정식 회원국이 될 자격이 없었다. 정식 회원권은 각국의 선교 단체에게만 있었다. 그중 14명은 그들이 속한 선교부에서 임명함으로 참석했고, 나머지 3명은 특별히 영국 및 미국 실행위원회의 선출로 참석할 수 있었는데 한국의 윤치호가 여기에 해당된다. 그는 대회 토론 석상에서 선교사들은 선교비 사용에 있어 본토인 교인들과 충분히 상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기도 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의 에큐메니칼 운동 조류에 기맥을 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에딘버러의 WMC(세계선교대회)는 제8차로서 그 이전의 선교대회와 연속선상에 있으나, 여러 측면에서 그 이전의 대회들을 능가하며 미래를 향하여 하나의 획을 긋는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19세기와 20세기를 가르는 분수령으로 볼 수 있다. 이 아이디어는 본래는 1793년도에 윌리암 케리(William Carey)가 일찍이 제안했던 내용이기도 하다. 가령 2년동안 경험한 것을 2주간 동안에 다 경험할 수 있다는 선교 전략적 제안이었다. 그는 10년마다 초교파적 세계 선교 대회를 열자고 제안 했으며, 그 첫 번째 모임을 1810년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에서 하자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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