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의 주권수호정책(역사)
- 최초 등록일
- 2000.09.09
- 최종 저작일
- 2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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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前期-大韓帝國期(1897∼1904)
1. 俄館播遷과 大韓帝國의 선포
2. 皇帝中心의 權力構造 確立
1) 皇帝權의 强化
2) 皇帝中心의 國政體制
3) 皇帝 中心의 改革政策
Ⅲ. 후기-자주외교기(1904∼1907)
1. 中立化外交
2. 密使外交
Ⅶ. 맺음말
본문내용
조선 제 26대 임금이었던 고종에 대한 인식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조선시대 실질적인 마지막 임금이라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무기력하고 나약한 군주의 대명사로 결국 나라를 빼앗긴 무능한 군주라는 것이다. 이는 이시기 고종을 접한 외국인들의 부정적인 기록 )과 壬午軍亂(1882)이후 계속된 왕권의 침해(甲申政變-甲午更張-俄館播遷), 그리고 민권운동(獨立協會)을 박해한 점들을 들어 그 근거로 제시한다. 특히 1980년대 이후 우리 사학계의 헤게모니인 民衆史觀에 의해 당시 최고 권력자였던 고종에 대한 연구는 사실 희박하고, 그나마 단편적인 면에서 고종에 대한 평가는 대단히 부정적이다. 또 조선근대사를 다루는 대부분의 연구는 고종이 자국내의 지속적인 갈등과 압도적인 국제정치적 영향에 의해 수동적으로 이루어졌던 측면에 주목하여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