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산업재해 사례 3가지
- 최초 등록일
- 2000.06.13
- 최종 저작일
- 2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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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업안전관리공단에 있는 자료를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2000년 6월 13일 작성
산업재해사례3가지
분석은 없음
목차
1.송전철탑 가선작업중 → 송전전공, 추락 사망
2.아파트 외벽 갱폼 해제작업중 형틀목공, 추락사망
3.엘리베이터 승강로 내 작업중 망치가 낙하하여 작업반장, 강타 사망
본문내용
.송전철탑 가선작업중 → 송전전공, 추락 사망
발생월일: 2000, 4. 24. 10:30경
소 재 지: 가평군 하면 현리
공 사 명: 345kv 신가평․의정부 T/L현장
피 재 자: 송전전공, 36세
사고유형: 추락
피해정도: 사망
■지상높이 61M 전선상에서 피재자가 설치중이던 상부전선과 하부전선이 꼬여, 꼬인 전선
을 풀기위해 전선에 매달려 약 20M를 수평이동하여 꼬인 전선을 풀고 다시 후방으로 이하는 과정에서 안전대를 고쳐 매려다 몸의 균형을 잃고 전선을 잡고 매달려 있다 61M아래 지상으로 추락함
■공사규모 : 철탑 143개소, 연장 55Km
재해발생상황
원인․대책
당 현장은 345kv 송전선로 설치공사로 철탑조립 및 가선작업이 진행중 이었음.
․재해당일 07:00경 총 22명의 근로자가 투입되어, 양측 철탑상부에 약 10명, 지상에 약 10명, 기타 2명이 배치됨
․사고당시 피재자는 61m 높이의 전선에 설치된 신호수 작업대에서 08:00부터 무전기를 이용하여 신호수(중개역할) 역할을 수행하다, 연선작업중이던 4번째 ARM의 상부전선과 하부전선이 서로 꼬인 것을 발견하고, 이를 풀기위해 space car에서 나와 사고위치까지 약 20m를 전선에 거꾸로 매달려 이동, 꼬인 부분을 풀고, 다시 space car위치로 이동하기 위하여 안전대를 고쳐매려다 몸의 균형을 잃고 두손으로 전선을 잡고 매달려 있다가 손에 힘이빠지며 61m아래 지상으로 추락하여 사망한 재해임.
[원 인]
․이동식 크레인 작업대 미사용
-사고발생 작업과 같은 경우 별도의 안전시설설치가 곤란한 작업특성상 이동식크레인 작업대를 이용하는등 보다 안전한 방법(전선에 거꾸로 매달려 수평이동)으로 작업을 수행하다 사고 발생
․피재자의 불안전한 행동
-별도의 안전시설없이 고공에서 전선에 거꾸로 매달려 이동하는등 추락위험이 높은 상황이었으나, 피재자는 일시적으로 안전대를 풀음으로서 추락사고 발생
[대 책]
․이동식 크레인 작업대사용
-수십미터 고공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으로서 별도의 안전시설없이 안전대에 의존하여 전선에 거꾸로 매달려 이동하는등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이동식 크레인 작업대를 사용하는등의 보다 안전한 작업방법을 채택
․안전대 작용 철저
-별도의 안전시설없이 안전대에 의존하여 전선을 이동또는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시 안전대 착용철저
(공사금액 : 4,575백만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