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신도시의 Open Space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1999.10.12
- 최종 저작일
- 19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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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연구목적
2. 연구대상
3. OPEN SPACE
2. 본론
1. 중동 및 다른 신도시의 공원·녹지
3. 결론
본문내용
도시환경의 쾌적도는 도시가 갖고 있는 녹지량으로 가늠할 수가 있다. 따라서 장래의 신도시와 신시가지는 공원과 녹지의 절대비율을 높여야만 개발에 성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앞으로는 새로운 주택단지나 도시로의 이전에 앞서 사람들은 그곳의 녹지량을 비교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공원, 녹지는 지정만으로는 별 의미가 없다. 지정된 곳을 주민들이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가가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중동 신도시는 녹지량에 있어서 1인당 1평 정도로, 다른 신도시들과 비교해 볼 때 매우 빈양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상당히 쾌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아마도 중동 신도시의 1인당 녹지량은 작지만 공원·녹지간의 거리가 기성 도시에 비해 가깝다는 것이 이런 느낌을 받게 한 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조사 기간중에 본 바로는 공원·녹지의 이용자들도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중동 신도시의 공원·녹지는 그 목적에 잘 부합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