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왕 시대의 태국사회와 민주주의제도
- 최초 등록일
- 1999.07.27
- 최종 저작일
- 199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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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7대왕 시대의 태국사회와 민주주의제도
태국의 통치제도의 변혁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7대왕시대의 민주주의 통치체제에 관한 경향을 검토하자.
비록 라마 7세가 법제위의 왕이었지만 왕의 진정한 마음은 진정한 민주주의자였다. 왕은 국가 통치제도를 시의 적절하게 그리고 그 당시 태국 사회에 따라서 세계발전과 태국 사람들의 교육이 향상되어 사고가 높아졌고 정치분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기 때문에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왕이 미국을 방문한 불기 2474년에 신문기자에게 기자회견을 할 때 아래와 같이 말했다.
"짐은 최대한 빨리 백성들에게 헌법을 하사하길 희망한다. 그리고 이는 짝끄리왕조의 기념일이 되는 불기 2475년 4월 6일에 맞추어야 한다."
왕은 헌법기초를 검토하기 위하여 두 관리에게 위임하였다. 그러나 결국, 왕은 희망대로 이 기초된 헌법을 하사하지 못했다.
이것은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국가최고위원회와 왕실위원회의 반대와 제동을 받았고 헌법의 하사로 인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상실하게 됨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기 2475년 6월 24일, 혁명이 일어날 때, 그때서야 비로소 왕은 헌법을 하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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