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생활속에 잠재한 색에 대한 의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인의 문화 속에 나타난 백색
2. 벽사의 의미로서 나타난 색의 상징
3. 음양오행에 나타난 색채
Ⅲ. 결론

본문내용

색(色)은 우리의 주위를 둘러싼 표식이 될 수 있으며 대상물이 될 수 있다. 즉 어떤 사물이 존재하게 된다면, 그 사물은 색을 가지고 있을 것이며, 이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각으로 인하여 사물이 존재 대상이 되는 것이다. 즉 색이 전혀 없다는 것은 우리들이 시각을 통해 느끼지 못한다는 말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은 다른 어떤 감각적 기능을 통해서만이 느낄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따라서 우리의 오감중 하나를 통해 대상으로 인식될 수 있는 색은, 그것을 바라보는 자들을 통해 대상화, 구체화, 더 나아가 상징화 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오랜 기간 하나의 공동체(민족)가 그러한 색의 상징화를 공유하게 될때, 우리 문화의 맥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우리 민족이 공유하며 이어가는 색의 상징체계를 알아보기로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