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일과 이승희의 상반된 사회 인식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1999.02.12
- 최종 저작일
- 19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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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정일과 이승희의 상반된 사회 인식에 대해>
최근 인터넷의 통신망을 이용하다 보면 누구나 쉽게 이승희라는 누드 모델을 접하게
될 것이다. 이 누드 모델이 화제가 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뭐니뭐니 해도 동양인으로
서 서양의 가장 유명한 누드 잡지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는 점일 것이다. 그것도 다름
아닌 우리나라 사람이. 이런 열풍은 단지 인터넷 접속자들에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그치
지 않았고 마침내 그 열기를 몰아 얼마 전에는 내한까지 하여 수십 억이란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 가는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말았다. 반면 누드 모델인 이승희가 한 나라의 관
심사를 싸그리 몰아 열풍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을 무렵 우리사회에서는 이와는 상반된
일이 일어났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작가 장정일의 구속 사건이 바로 그것이다. 나
는 여기서 어떻게 보면 아주 상반된 견해에 대해 우리사회가 가진 이중적인 저울질에 대
해 인터넷 상의 올라온 다양한 견해를 가지고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인용할 유니텔의 자료들의 각자 견해에 되도록 중립적인 위치를 지키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마 그것이 우리사회의 진실, 우리사회가 가진 가치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할 것이기 때문이다.
먼저 이승희의 누드 모델에 대한 상반된 의견들을 제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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