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가를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1999.02.09
- 최종 저작일
- 19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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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진작가를 찾아서 -- 앙리 까르띠에-브레쏭(Henri Cartier-Bresson)
연 보
1908년. 프랑스 세느-에-마르느의 샹틀루에서 커다란 섬유회사의 아들로 태어남. 콩도르세 중학교에
서 수학했으나 졸업장을 받지는 못했음.
1927-28년 20세. 앙드레 로트(Andre Lhote) 에게서 그림을 배움.
1930년 22세. 본격적으로 사진을 공부.
1932년 24세. 뉴욕의 줄리앙 레비 화랑에서 최초의 개인전시회 개최.
1932년 24세. 2년 동안 스페인 지중해 연안, 멕시코, 미국의 각지를 다니면서 각종 사진을 찍음.
1936,1939년 28세. 영화감독 장 르노아르 Jean Renoir 의 제2조감독으로 활동. 그후 네편의 기록영화
제작.
1940년 32세. 2차 대전 중 프랑스 육군에 입대, 영화, 사진 선전대의 병사로 일하다가 독일군의 포로
가 됨. 두차례의 시도 끝에 세 번째로 탈출에 성공.
1946년 38세.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작고사진작가전의 착오를 정정하기 위해 미국에서 지냄.
1947년 39세. 36년 당시 신문사 사진부 입사 시험에서 떨어질 때 알게된 로버트 카파, 데이비드 시모
어, 조지 로저 등 4명의 프리랜서 사진작가들과 함께 전세계 사진 공급 업체인 "Magnum Photos"
사를 설립.
1948년-50년 40세. 동양(인도, 버마, 파키스탄, 중국, 인도네시아 등)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음.
1952년 44세. 호화 사진집 <숨겨진 영상(Image a la Sauvette)>을 출판. 영문판인 <결정적 순간(The
Decisive Moment)>으로 오늘날 널리 알려져 있음.
1954년 46세. <발리섬의 춤> 출판.
1955년 47세. <하나의 중국에서 또 하나의 중국으로>, <모스크바 사람들>, <유럽 사람들> 등의 작
품집 출판.
1965년 57세. 일본 아사히 신문사의 초청으로 일본 방문.
1966년 58세. 동경 케이오 백화점에서 [결정적 순간, 그후] 라는 사진전 열림.
1974년 이후. 그림과 디자인에 몰두하며 활동이 거의 없이 은둔 칩거(蟄居)중. 91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