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철학] 기말보고서-사진. 찰나의 미학
- 최초 등록일
- 2005.06.29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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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 서 론
2 : 앙리 까르띠에 - 브레송
..결정적 순간
..내면적 공감
..그의 작품을 통해 본 찰나의 미학
..작품을 통해 본 내면적 공감
..그 밖에
3 : 결 론
본문내용
‘카메라폰’ ‘소형 디카’ 등의 매체의 발달로 인하여 사람들이 카메라를 휴대하거나 접하는데 더 유리해졌다. 요즘 우리는 지하철, 버스, 심지어는 걸어가면서도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이런 매체의 공헌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사진을 찍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왜, 무엇 때문에 사진을 찍는 것일까.’ ‘그들에게 있어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생각하게 된다. 그것은 사진이 가지고 있는 어떠한 특성에 기인한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이유를 사진의 기록적 특성만을 생각하여 말하였다. 그러나 그러한 이유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어떠한 표현욕구, 언어를 대신하는 그러한 수단으로써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다. 사진을 찍는 이유를 이런 두가지 측면에서 보면 더욱 좋을거 같다.
옛말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이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어떠한 발자취, 즉 역사를 남기기를 갈망한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옛날과 같이 매체가 발달하지 못하고, 지금처럼 이미지보다는 글을 더 많이 사용했던 시절에는 이런 형태로써 일기가 주로 이용되었다. 그 시절에 사람들은 하루하루 자기들의 역사를 일기로 기록하였고, 그것을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간직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여러 가지 매체들이 발달하게 되었고, 사람들의 성향도 글보다는 이미지쪽으로 많이 기울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곤한다.
그러나 이렇게 각종 이미지와 사진들이 넘쳐 나면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찍은 사진인지, 그 사진에 어떤 모습을 담고 싶었는지 알 수 없는 그러한 사진들이 넘쳐나게 되었다. 이런 사진들이 넘쳐나면서 그리고 사람들이 그러한 사진들에 익숙해 지면서 어떤 것들이 예술 사진인지 그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해졌다. 어느 사람들은 단지 사진 찍는 기술만을 보고 예술 작품이라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 사진 속에 작가의 의도가
참고 자료
.http://cafe.naver.com/ggumt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6
.http://www.hcbphoto.com/exhibition.html (찰나의 거장전 전시회 사이트)
.http://new.photo.naver.com/GalleryN.nhn?mid=5&gnid=3 (전시회 이미지에 대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