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관성 센서를 이용한 걸음 수 및 장치 방향/위치 감지 (Counting Walk-steps and Detection of Phone's Orientation/Position Using Inertial Sensors of Smartphone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정보과학회
· 수록지 정보 : 정보과학회 컴퓨팅의 실제 논문지 / 19권 / 1호 / 46 ~ 50페이지
· 저자명 : 정필환, 이선우, 송창근, 김대영

초록

본 논문에서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가속도 및 지자기 센서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걷기 동작을 인식하고, 이를 기초로 추측항법(dead-reckoning) 방법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시스템에 대해 기술한다. 완전한 위치 추적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중간 단계로서 걸음 횟수를 검출하는 방법과 이동 방향 추정에 꼭 필요한 스마트폰의 자세 및 상대 위치를 추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은 가속도 데이터와 지자기 데이터만을 이용하므로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성능을 보인다. 실험을 통해 98.19%의 걸음횟수 검출 정확도를 보였고, 스마트폰의 자세는 99.12% 추정 정확도를 상대 위치 검출은 84.42%의 정확도를 얻었다.

영어초록

In this paper, we present a method using inertial sensors embedded in a smartphone to detect user’s walking behavior and to estimate the orientation and relative position of the smartphone. The proposed is a dead-reckoning method of counting the number of user’s walking and estimation the orientation of the smartphone to find user’s direction for indoor location tracking. Through the experiment we find that the proposed simple method based on the data of inertial sensors provides promising results. In terms of correctness we have 98.19% correct results for counting walk-steps, 99.12% for orientation detection, and 84.42% for relative position of a smartphone in a pocket of pant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