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밀리미터파 통신에서 Fronthaul의 한계거리 (Maximum Distance of Fronthaul in 5G Millimeter Wave Communication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통신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 43권 / 11호 / 1813 ~ 1818페이지
· 저자명 : 김성만

초록

현재 국내외 이동통신망에서는 digital unit(DU)와 radio unit(RU)으로 나뉘는 형태의 기지국을 많이 사용하고있다. 이러한 구조의 이동통신망에서 DU와 RU를 연결하는 구간을 fronthaul이라고 지칭하는데, 이 fronthaul의 거리는 무한히 늘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closed-loop MIMO(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동작에 의해 제한되는특징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fronthaul의 한계거리를 수학적으로 유도하고, 향후 28 GHz 대역의5G 밀리미터파 통신에서는 이 한계거리가 매우 짧아져서 통신의 성능에 한계를 가져온다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본 연구에 따르면, 28 GHz 동작 주파수에서 closed-loop MIMO를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10 km/h 이하로 이동하는 사용자만 실질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며, 이러한 경우에 fronthaul의 최대거리는 DU 및 RU의 지연시간에 따라8~10 km로 도출된다.

영어초록

Currently, base stations composed of a digital unit (DU) and radio units (RUs) are widely used in wireless communication networks. In this architecture, the link between a DU and RUs are referred to as fronthaul. The length of fronthaul is not limitless but limited by the operation of closed-loop MIMO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In this paper, we analyze the maximum limit of fronthaul mathematically and reveal that the length of fronthaul is very short in 5G millimeter wave. Our results show that the base stations based on the fronthaul scheme can accommodate the users only moving under 10 km/h in 28-GHz frequency band. The maximum limit of the fronthaul is 8~10 km depending on the delay of DU and RU.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