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시설 장애인의 자립생활 실현과정에서의 사후관리 사례연구 (A Study of th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n the Independent Living of Deinstitutionalization Disabled Peopl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장애인복지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장애인복지학 / 58권 / 58호 / 5 ~ 28페이지
· 저자명 : 차영란, 김경록, 조선영

초록

본 연구는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생활 실현과정에서의 사후관리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대상자는 경기도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탈시설 한 7명이었다. 본 연구를 위해 연구자는 참여자를 각각 설문지 항목별로 인터뷰하였고, 종사자는 제1저자가 상담 직원을 인터뷰하였다. 연구 결과 탈시설 한 총 7명 중 5명은 탈시설을 계속 유지하고 있고 2명은 부적응으로 거주시설에 재입소하였다. 탈시설 한 후 자유롭게 원하는 것을 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것을가장 좋은점으로 꼽았다. 그러나 금전사용과 생활규칙준수를 어려워하여 금전적 위험에 빠지거나 안전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단점도 탈시설 과정에서 드러났다. 본 연구 결과를 기초로 탈시설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제안을 제시하였다.

영어초록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ase study of the follow-up services for the independent living of deinstitutionalization disabled people. Participants were 7 deinstitutionalization disabled people from P disabled residential institution. Researcher interviewed them with the questions. 5 disabled people of 7 kept going their deinstitutionalization living, but 2 of them stopped it because of maladjustment to their deinstitutionalization living and went back into the P disabled residential institution. The advantages of deinstitutionalization were to have their freedom which enables them to go anywhere and to do everything they want. Also they said they could have opportunity to work by using their ability. The disadvantages of deinstitutionalization was it was difficult for them to use money properly and keep their promises and rules in living independently. Those disadvantages made them be in danger of bankrupt and unsafe situation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