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개별보험요율 산정을 위한 위험도 가중치 산정 기법 (Determining Method of Risk-Weighted Value for Applying to Individual Insurance Rate on Storm and Flood Damag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방재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방재학회논문집 / 15권 / 2호 / 225 ~ 232페이지
· 저자명 : 임현택, 김정면, 이충원, 박성용, 지연구, 김용성

초록

풍수해보험은 풍수해 대비를 위한 국민 재난관리보험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풍수해 보험요율체계는 재해원인별(수해·풍해·설해 등)에 대한 가중치가 명확하게 분석·고려되고 있지 않는 실정이며, 보험목적물(주택, 비닐하우스 등)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의위험도와 관계없이 229개 지자체(시·군·구)별로 각각 하나의 위험등급으로 요율을 적용하고 있어 보험목적물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의 재해원인별 위험도에 따라 요율의 합리적 차별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역별로 각각 하나의 위험등급으로 적용되고있는 보험요율의 대안으로 풍수해 보험요율 산정에 필요한 재해원인별(수해·풍해·설해 등) 가중치를 산정함으로써, 지역별 재해 위험도를 반영한 차등화 된 보험요율 산정에 적용할 수 있는 재해원인별 가중치를 제안하였다.

영어초록

The storm and flood insurance is currently growing as a national disaster management insurance against natural disasters. In current storm and flood insurance rate system, however, weighted rates for the sources of natural disasters (flood, wind, snow etc.) are not only considered, but also single insurance rate is applied to a total of 229 cities and districts without considering regional risks. In the present study, therefore, different insurance rates according to the sources of natural disasters, reflecting regional risks, were estimated and finally reasonable weighted rates were proposed based on the estimated result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