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다 시스템에서 표적 신호 검출을 위한 임계치 계산 알고리즘의 구현 (Implementation of Threshold Calculation for Target Signal Detection in Radar System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정보과학회
· 수록지 정보 : 정보과학회 컴퓨팅의 실제 논문지 / 26권 / 12호 / 567 ~ 572페이지
· 저자명 : 김태형, 엄영익

초록

레이다는 여러 단계의 신호처리 과정을 거쳐 수신 신호로부터 표적의 거리나 속도 등의 정보를 추출한다. 그 과정 중 일정한 오경보율을 보장하기 위한 적절한 임계치(threshold)를 계산하는 과정을 임계치 계산 알고리즘이라고 하며, 이 결과를 수신 신호와 비교하여 해당 위치 신호의 표적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임계치를 계산하기 위한 알고리즘은 다양하며, 본 논문에서는 그중 하나인 MCA-CFAR (Minimum Cell Average-Constant False Alarm Rate)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실제 레이다에 탑재될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결과를 기술한다. 또한, 임계치 계산에 영향을 미치는 파라미터들의 값이 변함에 따라 결과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샘플 수 혹은 채널 수의 변화에 따라 연산 시간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등을 시험하여 다양한 시스템 및 파형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영어초록

Radar systems extract target information, such as target distance and speed, from a received signal through several stages of signal processing. The process of calculating an appropriate threshold to ensure a predefined false alarm rate during signal processing is called a threshold calculation algorithm, and the result of this algorithm is compared with the received signal to determine whether or not the signal at the location is a target. In this paper, we propose an efficient software implementation method using the MCA-CFAR (Minimum Cell Average-Constant False Alarm Rate) algorithm, which is one of the algorithms that can be used to calculate the threshold, and describe the result of implementing it as software that can be loaded on real radar systems. We also make it possible to design an algorithm that is optimized for various systems and waveforms by evaluating how the threshold calculation results are affected by varying the values of the parameters used in the process of calculating the threshold, as well as how the computation time depends on the number of samples or channel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