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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무라야마 도모요시(村山知義)와 재일본 조선인 연극 (Murayama Tomoyoshi and Japanese Korean Theatrical Troupe in Japanese Colonial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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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09 최종저작일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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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무라야마 도모요시(村山知義)와 재일본 조선인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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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문사회 21
    · 수록지 정보 : 인문사회 21 / 10권 / 4호 / 1589 ~ 1604페이지
    · 저자명 : 이정욱

    초록

    본고는 무라야마가 다양한 조선인과 유대를 쌓으며 조선·조선인을 어떻게 인식해 가는지를 연대기적으로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재일조선인 극단이 상연한 연극작품 중 무라야마의 원작을 중심으로 고찰하였으며 무라야마 작품 중 조선 관련 글을 분석하였다. 무라야마는 작품을 통해 조선인에 대한 ‘죄의식’을 제국주의 일본에 결코 타협하지 않으려는 조선인 노동자, 독립운동으로 묘사한 3·1운동, 조선어를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하려는 조선인 학교, 조선어 연극을 통해 희열을 제공, 조선의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중화하는 노력으로 갚으려고 했다. 본 논문은 ‘정복자’, ‘가해자’라는 죄의식에서 조선인의 ‘협력자’가 되어 ‘조선을 사랑하고 이해하고자 했던 일본인’이 되고자 했던 무라야마를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하지만, 무라야마와 관련이 있는 몇몇 극단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관련성이 옅은 조선인 연극 단체는 대상으로 삼지 못했다. 또한, 무라야마가 집필한 20여 편의 조선 관련 작품을 다루지 못하였으며 이는 향후의 과제로 삼고자 한다.

    영어초록

    This paper is about timely understanding how Murayama is related to various Koreans and how they perceive Koreans. In addition, this thesis focused on the original works of Murayama in the works of Korean-Japanese troupes in Japan, and analyzed the works on Joseon among Murayama works. Analyzed Murayama’s guilt against Koreans. I was delighted by the Korean workers who did not want to compromise with Japan, the March 1st Movement which was described as an independence movement, the Korean school that tried to raise national consciousness using Korean, and Korean theater. Modernized reinterpretation of classical works popularized. Murayama wanted to be a “cooperator” of Koreans, not “conquerors” and “offenders.” This paper analyzes Murayama, who wanted to be a “Japanese who loved Joseon.” However, this paper is mainly focused on theaters related to Murayama, and is not intended for the less-related Korean Theatrical troupe. In addition, 20 pieces of Joseon-related works written by Murayama could not be analyzed. I want to make this a challenge in the futur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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