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 액티브 시니어 대상 미래 무용교육의 방향성 (Direction of Future Dance Education for Active Seniors in Super-aged Society)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제문화&예술학회
· 수록지 정보 : 국제문화예술 / 2권 / 2호 / 79 ~ 89페이지
· 저자명 : 이연정

초록

이 연구는 초고령 사회의 핵심 소비층으로 전망되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무용교육의 발전적 방향성을 탐색 및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노인무용교육과 관련된 경력이 4년 이상인 지도자 및 연구자5명을 선정하여 개방형 질문지와 전문가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자료수집 및 분석은 인터뷰 내용을 취합한후 핵심 주제를 범주화하여 전문가 회의를 통해 수정 및 보완과정을 거쳐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도출된 연구결과는 ‘액티브 시니어대상 무용 교육과정의 체계화’, ‘전문지도자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의 특성화’, ‘문화예술교육향유를 위한 공공기관의 인식 확장’, ‘액티브 시니어의 재사회화를 위한 무용교육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으로 분류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액티브시니어 대상 무용교육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지도자양성 교육 및 교육활동, 초고령사회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정책자료 등 액티브 시니어 대상 무용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and suggest the developmental direction of dance education for the active senior generation, who is expected to be the core consumer of the super-aged society. To this end, five leaders and researchers with more than 4 years of experience related to dance education for the elderly were selected, and an open-ended questionnaire and expert group interviews were conducted. For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after collecting the interview contents, the core themes were categorized, and they were analyzed through revision and supplementation processes through expert meetings. The research results derived accordingly were classified into ‘systematization of dance education programs’, ‘university specialization for professional education’, ‘expansion of public institutions’ and ‘establishment of a virtuous cycle system of education for resocialization’. These research results are expected to be used as basic data for exploring developmental directions of dance education for active seniors, and for revitalizing dance education for active seniors, such as training and educational activities for leaders, and policy data for enjoying culture and arts in the elderl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