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네기록관으로 본 마을 공동체 아카이빙의 발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Village Community Archiving through Cheongju Neighborhood Archive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문화융복합아카이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디지털문화아카이브지 / 4권 / 1호 / 5 ~ 17페이지
· 저자명 : 김미라

초록

문화분야에도 요즘 아카이빙에 대한 관심과 사업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1차 법정 문화도시에 ‘기록문화 창의도시’라는 비전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민간의 일상기록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록활동과 기록문화 브랜드 사업을 진행한다. 그 중 동네기록관 사업이 동네를 중심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어 소통하며 동네의 정체성을 찾는 마을 공동체 아카이빙의 새로운 모델이 되었다. 동네기록관은 마을의 자원뿐만 아니라 주민의 삶의 흔적과 기억을 기록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을단위 커뮤니티공간이다. 청주시는 문화도시사업을 통해 연차별로 동네기록관을 운영함으로써 마을 공동체 아카이빙에 대한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 이에 청주시의 동네기록관 사례를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 아카이빙에 대한 향후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며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영어초록

In the cultural field, there is an increasing interest and business in archiving these days. Cheongju City has been selected as the first legal Cultural City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s a "creative city of documentary culture". Accordingly, various recording activities and recording culture brand business are carried out, focusing on private daily records. Among them, the neighborhood archives project became a new model for archiving village communities in which residents were the main subject of the neighborhood to communicate and find the identity of the neighborhood. The Neighborhood Archive is a community space for each village that can record and communicate not only village resources, but also the traces and memories of residents' lives. Cheongju City is expected to develop sustainability and archiving village communities by operating neighborhood archives annually through the Cultural City Project. Therefore, it is expected to be utilized by presenting the future growth potential of village community archiving, centering on the case of a neighborhood archive in Cheongju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