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백마’의 겨울철 재배시 야간최저온도가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ght Minimum Temperature During Winter Season on Growth and Flowerng in Chrysanthemum ‘Baekma’)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화훼학회
· 수록지 정보 : 화훼연구 / 17권 / 4호 / 226 ~ 230페이지
· 저자명 : 최성렬, 허은주, 권오근, 임진희

초록

‘백마’의 겨울철 재배시 야간최저온도가 생장 및 생리
장해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야간최저
온도를 각각 14oC, 16oC, 18oC로 처리한 후 온도별 생육
및 개화특성, 생리장해 발생 등을 ‘신마’와 비교하여 조
사하였다. 발뢰소요일수는 모든 처리 온도에서 ‘백마’가
‘신마’보다 2-11일 정도 길었으나, 개화소요일수는 두 품종
모두 54-59일 정도로 품종간에 유의차가 없었고, 야간
최저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개화소요일수가 짧아지는 경
향을 보였다. 절화장 및 절화중은 두 품종 모두 야간최
저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였고, 꽃잎수는 ‘백마’의 경우
16oC에서 300개 이었으나, 14oC와 18oC에서는 각각 210개,
233개로 적어져 온도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지만, ‘신마’
의 경우에는 온도간 차이가 없었다. 동계 저온에 의한 생리장해 중 로젯트는 ‘백마’에서만 발생하였으며 14oC에
서 11.1%, 16oC에서 55.6%, 18oC에서 56.1% 발생하였
다. 단일처리 후 미발뢰율은 야간최저온도 14oC에서
‘백마’ 17.3%, ‘신마’ 4% 이었다.

영어초록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night minimum temperature on growth and flower development in
standard type chrysanthemum ‘Baekma’ during winter seaso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physiological
disorders were compared with standard chrysanthemum ‘Jinba’. Although the flower budding of
‘Baekma’ was delayed about 2 to 11 days compared with ‘Jinba’, the days to flowering of 54 to 59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the two cultivars. Flowering was delayed as minimum temperature decreased at night.
The length and weight of cut flower decreased in the two cultivars as minimum temperature increased at
night. In ‘Baekma’, the number of petals at 16 showed the highest values among other temperatures.
Wherea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temperature treatments in ‘Jinba’. Rosette occured
only in ‘Baekma’, and the ratio was 11.1% at 14, 55.6% at 16, and 56.1% at 18. The inhibition of flower
budding appeared only at 14 in the ratio of 17.3% in ‘Baekma’ and 4.0% in ‘Jinba’.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