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건축공사의 2차 하자 유발공종 분석 (Analysis of the Major Works Causing Secondary Defects in Apartment Building Construct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 수록지 정보 :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 23권 / 5호 / 1 ~ 8페이지
· 저자명 : 허영철, 방홍순, 김옥규

초록

이 연구에서는 2차 하자가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하여 추후 하자의 발생을 방지하고 건설사와 입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17년 1월 ~ 2019년 12월의 데이터 분석을 통한 연구로써, 현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 이전의 기준으로 지정된 데이터로 분석하였다. 공동주택의 2차 하자 데이터 분석결과, 특정 공정이 다른 공정에 비해 1차 하자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는 결과를 얻었다. 하자 건수 기준으로는 목재바닥재공사가 전체 하자의 13.77%를 차지하지만, 하자보수비용 기준으로는 석공사가 18.04%를 차지한다. 어떤 기준으로 분석하느냐에 따라 2차 하자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는 공종 순위가 다른 것을 분석하였다.

영어초록

In this study, the cause of secondary defects is analyzed to improve the construction process and resolve conflicts between construction companies and residents. This study is based on data collected from January 2017 to December 2019 prior to the revision of the current Enforcement Decree of the Apartment Management Act. After analyzing the secondary defect data, we obtain results that certain processes are more affected by primary defects than others. Wood flooring accounts for the largest portion with 13.77% of the total number of defect reports, but stone works account for the largest portion with 18.04% of the total defect repair costs.
Depending on what criteria it is analyzed, the ranking of construction works that are greatly affected by primary defects varie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