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의 직무소진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의 병렬다중매개효과- (Effect of burnout on job engagement among childcare teachers and staff: The parallel multipl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열린유아교육연구 / 28권 / 3호 / 51 ~ 71페이지
· 저자명 : 송주옥, 이유영

초록

본 연구는 보육교직원의 직무소진과 직무몰입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세 가지 하위요인인 자기조절능력, 긍정성,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과 경기 소재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보육교직원 240명이었으며, 자기 보고식 설문을 통하여 자료가 수집되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직무소진과 직무몰입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세 가지 하위요인 중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의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보육교사의 직무몰입을 증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어초록

This study analyzed the parallel multiple mediating effects of the three sub-factors of resilience- positivity, self-regulation ability, and interpersonal ability-on the relationship between burnout and job engagement among childcare teachers and staff. Data were collected from 240 childcare teachers and staff working in a daycare center in Seoul, Gyeonggi, us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The results showed that among the three sub-factors of resilience, positivity and self-regulation ability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burnout and job engage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serve as basic data in enhancing the job engagement of childcare teachers and staff.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