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사의 스트레스가 피로도와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Job Stress on Fatigue and Depression in Aestheticia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중소기업융합학회
· 수록지 정보 : 융합정보논문지 / 9권 / 9호 / 258 ~ 268페이지
· 저자명 : 신미자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피부관리사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심리적스트레스가 피로도와 우울증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133명의 피부관리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은 빈도분석, t-Test, ANOVA, 회귀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피부관리사들의 직무스트레스는 평균 2.57점으로 나타났고, 연령, 최종학력, 직위 일평균 근무시간, 피부관리실 유형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피부관리사들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평균 2.45점으로 나타났고, 연령, 결혼상태, 근무연수, 직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피부관리사들의 피로도와 우울증의 차이는 피로도는 평균 4.16점으로 나타났고, 우울증은 평균 1.54점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심리적스트레스 요인은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피부관리사들의 피로도와 우울증을 줄이기 위한 근로자의 정규직화, 합법적 근무 시간의 조정 및 타 업종과의 유사한 급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tress factors on fatigue and depression of aestheticia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33 Aesthetician in Busan Metropolitan City. Analysis was done by frequency analysis, t-test, one-way ANOVA and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aesthetician showed an average 2.57 of job stress. Second, the aesthetician showed an average 2.45 of socio-psychological stress. Third, the aesthetician showed an average fatigue(4.16) and depression(1.54). Therefore, in order to reduce the duties and socio-psychological stress of the aesthetician, fatigue and depression are reduced through regularization of the employees, adjustment of legal working hours, and establishment of similar paying system. Finally, it is necessary to lower the turnover rate of the aesthetician and increase the job satisfactio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