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지능형 로봇의 형법주체성 - 준주체로서의 전자인(e-person)에 관한 소고 - (The Criminal Subjectivity of Intelligent Robot: A Study on the Electronic Person(e-person)as a Quasi-Subject)

21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7.01 최종저작일 2023.03
21P 미리보기
지능형 로봇의 형법주체성 - 준주체로서의 전자인(e-person)에 관한 소고 -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법학논집 / 27권 / 3호 / 81 ~ 101페이지
    · 저자명 : 박희수

    초록

    지능형 로봇의 등장은 종래의 형법적 체계와 개념에 근본적인 물음을 제기하고 있다. 인간이란 무엇인지, 형법상의 책임과 형벌이란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본고는 그와 관련하여 지능형 로봇의 형법주체성을 검토하였다. 지능형 로봇의 형법주체성을 인정할 정책적 필요성과 이론적 가능성을 긍정하는 견해도 있지만, 형법주체라는 것이 결국 책임과 형벌과 긴밀한 연관이 있는 것이니만큼, 인정하기 어렵다는 견해들도 다수 있었다.
    지능형 로봇이 생물학적 기원을 가진 자연인 주체와는 다른 기원과 특성을 갖는 것임에도 자연인 주체와 동일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다소 무리라고 생각된다. 그렇다고 지능형 로봇을 단순한 대상ㆍ객체로만 보기에는 그것이 갖는 학습능력이나 사회적 파급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따라서 자연인 주체와는 다른 방식으로 지능형 로봇의 법리를 구성하기 위한 시도를 해보았다. 즉 전자인이라는 별도의 법인격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는 자연인 주체와 동일한 성격의 법인격이라기보다, 오히려 라투르의 준대상과 유사한 어떤 것으로서 이해되어야 한다. 라투르는 ‘준대상’이라는 개념을 통해 주체와 대상만이 존재했던 2차원의 선형성을 3차원으로 확장하면서, 주체와 대상 그 어느 쪽에도 속하기 어려운 하이브리드들을 수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마련했다.
    본고는 그러한 방법론을 접목하여, 주체와 대상의 선형적 이원론의 너머로 차원을 확장함으로써, 하이브리드로서의 지능형 로봇의 본질을 이해하고, 전자인을 준주체로 성격규정함으로써 자연인 주체와 구별되는 법인격을 구성하고자 시도하였다. 이는 자연인을 기계화하지도, 지능형 로봇과 같은 인공지능을 인간화하지도 않으면서 각각의 존재방식과 삶의 형식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위치시키려는 시도이다.
    우리 형법상의 책임과 형벌이 오랜 역사를 거쳐 생물학적 기원을 가진 인간을 중심으로 구성되고 발전되어 왔음을 고려할 때, 인공적 존재인 지능형 로봇의 경우 그 존재방식이나 삶의 형식에 걸맞은 다른 형태의 법인격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영어초록

    The emergence of intelligent robots raises fundamental questions about the conventional criminal law system and concept: a meaning of person, criminal responsibility and punishment, etc. In this regard, this paper reviewed the criminal law subjectivity of intelligent robots.
    Intelligent robots have different origins and characteristics from natural person subjects. Therefore, it is difficult to approach it in the same way as the natural person subject. However, if an intelligent robot is just viewed as an object, its learning ability or social effect can be ignored. So I thought of a way to grant a different legal personality from the natural person subject: electronic person.
    Through the concept of “quasi-object,” Latour has established the possibility of accommodating hybrids that are difficult to belong to both the subject and the object. By this methodology, this paper attempted to understand the nature of intelligent robots as hybrids and to construct a legal personality distinct from natural person subjects by defining the electronic person as a quasi-subject. It does not mechanize natural person subjects or humanize intelligent robots. In the case of intelligent robots, it is appropriate to construct another form of legal personality suitable for the way of existence or form of life as an artificial being.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법학논집”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7:14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