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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일부 대학생에서 식생활 요인과 스트레스 인지수준과의 상관관계 (Relationships of Dietary Behavioral Factors and Stress Perception Levels in College Students in Gwang-ju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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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01 최종저작일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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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일부 대학생에서 식생활 요인과 스트레스 인지수준과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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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식품영양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27권 / 5호 / 771 ~ 784페이지
    · 저자명 : 김복희, 심방글, 정은

    초록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대학생을 332명 조사대상으로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식습관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스트레스 경험빈도와 중요도, 식습관, 식생활 지침 이행도, 영양소섭취 정도를 비교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스트레스 경험빈도 전체에 대해서 남학생은 45.1±16.9 점, 여학생은 47.0±16.7점, 스트레스 중요도 전체에 대해서 남학생은 50.8±18.5점, 여학생은 53.3±18.7점으로 조사되었다.
    2. 조사대상자의 식생활 지침 이행 정도에 대한 분석 결과, ‘곡류는 다양하게 먹고 전곡을 많이 먹음’ 여학생이 유의하게 높았고(p<0.01), ‘다양한 제철 과일을 매일 먹음’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1), ‘음식을 만들 때는 식품을 위생적으로 다룸’에 대하여도 여학생의 실천도가유의하게 높았다(p<0.01). ‘고기는 기름을 떼어내고 먹음’은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1). 반면, ‘매일30분 이상 운동, 건강체중 유지’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매일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함’에 대해서도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식습관 조사에 대한 결과, 식사속도는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하여식사속도가 빠른 것으로 조사되었다(p<0.001). 간식빈도는 여학생의 간식섭취 빈도가 높은 것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외식빈도는 여학생이 남학생이 비하여 유의하게높은 반면(p<0.001), 1회 외식비용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커피섭취 빈도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섭취빈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남학생의 흡연율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1). 3. 전체 대상자의 에너지 섭취량은 필요추정량의 71.8%를섭취하였고, 남학생은 필요추정량의 68.5%, 여학생은 73.9% 를 섭취하는 것을 조사되어 남녀 학생 모두 필요추정량의75%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칼슘섭취량은 남학생은 권장섭취량의 48.4%, 여학생은 57.7%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남녀 학생 모두 칼슘의 섭취량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타민 A 섭취량은 남학생은 권장섭취량의 77.2%, 여학생은 90.0%로 유의 차이가 있었으며(p<0.05), 티아민 섭취량은 남학생은 권장섭취량의 110.6%, 여학생은 90.8%를섭취하여 여학생의 섭취율이 유의하게 낮았다(p<0.05).
    4. 조사대상자의 스트레스 경험빈도와 상관관계는 분석 결과, 학업문제 영역과 식생활 지침 이행도 총합은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p<0.01). 경제문제 영역은 커피섭취량과는 양의 상관성(p<0.05), 단백질 섭취량과의 관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있었다(p<0.05). 가치관 문제 영역은 술 섭취량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p<0.05). 가족관계 영역은 커피섭취량과 양의 상관관계(p<0.05)를, 열량섭취량, 지질섭취량, 당질섭취량, 단백질 섭취량은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5. 조사대상자의 스트레스 중요도 상관관계 분석 결과, 학업문제 영역은 평소 식시시간이 불규칙할수록 스트레스 중요도가 높은 음의 상관성(p<0.01), 식생활 지침 이행도와도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p<0.01). 장래문제 영역은 식생활 지침 이행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가치관영역은 외식의 빈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중요도가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가족관계 영역은 외식의 빈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중요도가 높은 양의 상관성(p<0.05)을, 열량섭취량, 지질섭취량과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0.05).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dietary factors and the stress perception levels of College students. A survey was conducted in June, 2010, targeting 332 college students in Gwangju. General environmental factors, stress perception levels, dietary behaviors, and dietary action guide performance of the subjects were evaluated by questionnaire, and food intakes was determined by the 24-hour recall method.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score of frequency experiencing was 45.1±16.9 for male students, and 47.0±16.7 for female students. The importance scores were 50.8±18.5 for males, and 53.3±18.7 for females. The total score for dietary action guide performance was 39.6±7.2 for males and 40.6±6.5 for females. Nutrient intake levels were evaluated based on dietary reference intake (DRI), revealing energy intakes to be 68.5% EER in males and 73.9% in females. The mean intakes of nutrient were 54.2% RI for calcium, 73.6% RI for riboflavin, and 51.2% RI for vitamin C but 203.6% AI for sodium, which indicates an imbalance in nutrient intake. Analysis of the correlations between stress perception levels and dietary factors, scholarship achievements, financial problems, future problems, value senses, and family relationships reveal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general environment factors, dietary behaviors, Dietary action guide performance, and nutrient intakes (p<0.05). The higher the stress perception levels of the students, the higher the energy, coffee and alcohol intake, which predicts that appropriate stress control in college students will lead to better dietary habits.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s above will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proper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and stress control strategie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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