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리종사원의 피로자각증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tigue Consciousness Symptom of Hotel Cooking Staff)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관광경영학회
· 수록지 정보 : 관광연구 / 22권 / 2호 / 331 ~ 349페이지
· 저자명 : 박정준, 하희정

초록

본 연구는 호텔 조리종사원들의 피로자각증상관련 요인인 신체적 피로도, 정신적 피로도, 신경감각적 피로도를 분석하고 조리종사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이나 근무조건 및 환경에 따라 관련성이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조리 종사자들의 피로증상 호소율은 일반적 사항과 근무조건이나 환경에 대해 비교적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결과는 근로자의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개인의 속성이나 일상생활습관 및 심리적 요인 등 개인적 속성이 중요함을 암시하고 요인들이 조리사의 피로자각증상에 작용할 것으로 이해되므로 향후 이들 변수에 대한 적절한 선정과 세분화된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들 조리사들의 피로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적절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업무에 대한 만족과 생산성과 연계시킨 피로자각과 근무효율과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접근되어져야 할 것이다.

영어초록

The study analyzed physical fatigue, mental fatigue and nerve sensory fatigue and analyzed if they are correlated with demographical feature, working condition or environment. The study from the survey showed relative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ooking staff’s appealing of fatigue and general matters, working conditions or environment. This implies that personal attributes like ordinary life habit and psychological factor are weighing as the variables affecting worker’s fatigue. As such factors are believed to affect cooking staff’s fatigue consciousness symptom, it is required to select variables properly and analyze them in ramification. Especially, it should prepare measures to improve factors affecting cooking staff’s fatigue with interest in the relation between fatigue consciousness and work efficiency in association with job satisfaction and productivit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