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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州 趙絅의 대일인식 (Yongju Jo Gyeong's Perceptions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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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8 최종저작일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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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州 趙絅의 대일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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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사상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사상과 문화 / 89호 / 181 ~ 208페이지
    · 저자명 : 방기철

    초록

    조경은 일본과 여진족의 침략을 모두 경험한 인물이었다. 그에게 일본의 침략은 어린 시절 간접경험에 그친 것이었지만, 여진족의 침략은 국가 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직접적 영향을 미친 매우 중요한 사건이었다. 이러한 점은 그의 대일인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조경의 대일인식과 관련하여 가장 주목할 점은 일본의 도움으로 여진족을 공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점이다. 그는 명 - 조선 - 일본 - 여진족이라는 질서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일본의 군사력이 강하다고 인식했다. 반면 여진족의 군사력은 대단하지 않다고 여겼기 때문에 일본의 도움으로 여진족을 물리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화이론에 입각한 조선의 전통적 대일인식에서 크게 벗어난 것은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
    1643년 일본사행 중 조경은 일본의 민속이나 민족성, 조선을 침략한 원흉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쓰시마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 반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조선의 원수를 갚아 준 것으로 인식했고, 일본의 문물이 발전한 사실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도쿠가와 바쿠후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일본이 조선을 공격할 의사가 없음을 확인하였기 때문이기도 한 것이었다. 즉 일본사행을 통해 그는 일본을 바라보는 시각에 일정한 변화를 보였던 것이다.
    조경이 일본사행을 통해 대일인식에 변화를 보였다고 해서, 그가 일본을 조선과 대등한 국가로 여겼던 것은 아니었다. 그에게 조선은 중국과 견줄 수 있는 문화국이었지만, 일본은 조선보다 하위에 위치한 국가였다. 즉 사행을 통해 그의 일본관은 일정한 변화를 보였지만, 여전히 그는 당시 세계를 명 - 조선 - 일본 - 여진족으로 위치지웠던 것이다.

    영어초록

    Jo Gyeong(趙絅) tried to keep the Jurchens in check with the assistance of Japan, which is the most noteworthy in his perceptions of Japan. He experienced the invasions of both Japan and the Jurchens. While the invasion of Japan was a part of his second-hand experiences during childhood, that of the Jurchens had direct impacts on him. He understood the world of his time in relations among Ming Dynasty, Joseon, Japan, and the Jurchens, which was in line with people's view of world order during the former half of Joseon. His perceptions of Japan were thus in line with the idea of Japan as theory of the civilized and the barbarians.
    In his diplomatic mission to Japan, Jo Gyeong criticized Toyotomi Hideyoshi, who invaded Joseon, harshly and exhibited strong distrust in Tsushima as he believed that the main culprits of invasion of Joseon were Hideyoshi and Tsushima. He, on the contrary, had an amicable view of Tokugawa Ieyasu and Tokugawa shogunate. He praised the grand civilization of Japan and even called Japan a friend nation.
    His diplomatic mission to Japan changed his viewpoint of the country, but the change was restricted to the Tokugawa shogunate. That is, he had a dichotomous viewpoint of Japan between the main culprits of the war, which were Hideyoshi and Tsushima, and the Tokugawa shogunate, which brought Hideyoshi down.
    The changes to his perceptions of Japan did not mean that he recognized it as an equal to Joseon. He took pride in Joseon that learned civilization from Gija(箕子) and stood shoulder to shoulder with Samdae(三代) and emphasized that Joseon was superior to Japan. In other words, his view of the world in relations among Ming Dynasty, Joseon, Japan, and the Jurchens continued even though his view of Japan became more positive after his diplomatic mission to the countr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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