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모집단 기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신고의무 대상 선별 프로세스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election Process for Those Subject to Reporting Obligation to The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Based on The Corporate Populat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산학기술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25권 / 3호 / 609 ~ 614페이지
· 저자명 : 양형초, 이용준, 강장묵

초록

최근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으로 인해 기업의 규모나 업종에 상관없이 인터넷 침해사고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경제적 피해뿐 아니라 대외 신뢰도 저하로도 이어진다. 이에 따라 정보보호 관련 업무를 총괄하며 조직의 중요 정보와 자산을 보호하는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에 대한 지위와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를 의무적으로 지정하여 신고하도록 하고 있으나, 기업이 의무대상임을 스스로 인지하여 신고하도록 되어 있어 일부 기업들의 신고율이 높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연구에서는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지정·신고 제도의 신고의무 제외 기준과 의무대상 기준 등을 반영하여 대상을 선별할수 있는 프로세스에 대해 연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기업이 의무대상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보보호최고책임자의 신고율을 높이고 기업의 정보보호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영어초록

Owing to the recent digital transformation of the economy and society overall, the number of internet breaches is increasing regardless of the size or industry of the company, which causes economic damage and leads to a loss of external credibility. As a result, the position and role of the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CISO), who oversees information protection-related tasks and protects the organization's important information and assets, is becoming increasingly important. The "Act on the Promotion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Network Utilization and Information Protection, etc." mandates the designation and reporting of a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On the other hand, the reporting rate of some companies is not high because companies are required to recognize and report that they are subject to this obligation. This study examined the process for selecting targets by reflecting the exclusion and obligation criteria of the Chief Information Protection Officer Designation and Reporting System. By enabling companies to check whether they are subject to the obligation, this study aims to help increase the reporting rate o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s and strengthen corporate information protectio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