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이용한 운영체제 취약점 점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ecking Operating System Vulnerabilities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IT정책경영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IT정책경영학회 논문지 / 16권 / 1호 / 29 ~ 35페이지
· 저자명 : 박영식, 황진석, 이남용

초록

운영체제의 설정 확인을 이용해 외부 공격자가 주요 정보 접근 및 자원을 활용하여 권한을 도용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을 운영체제 취약점 점검이라 한다. 현재까지는 배시 쉘(bash Shell) 스크립트를 이용해 설정 파일의 옵션을 통해 취약 여부를 판단하는데, 인공지능을 이용해 대화 형태로 판단할 수 있는 도구가 등장하였다. 운영체제를 제어할 수 있는 파이썬 스크립트를 생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설정 파일이나 로그 파일을 확인하여 취약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 접근이다. 운영체제에 따라 상이한 설정 파일 경로와 판단해야 하는 옵션 값, 기준 값이 다른 점이 특화된 취약점 점검 스크립트를 사용해야 하는 한계점이다. 동일한 프롬프트를 입력하여 취약점 점검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확인하고 학습이 부족한 모델의 답변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연구하였다.

영어초록

Checking operating system vulnerabilities refers to checking the operating system settings to determine whether an external attacker can steal authority by accessing key information and utilizing resources. Until now, vulnerability has been determined through options in the configuration file using Bash shell scripts, but a tool that can determine vulnerability in the form of a conversation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has emerged. It is an easy approach to not only create a Python script that can control the operating system, but also check the configuration file or log file to check for vulnerabilities. Depending on the operating system, there were limitations to using a specialized vulnerability check script due to different configuration file paths, different option values to be judged, and different standard values. We studied the advantage of being able to check vulnerabilities by entering the same prompt and the direction in which we can improve the answers of models that lack learning.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