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전, 후에 따른 누운 자세에서 일어서기 패턴 분석 (Movement Patterns for Rising from supine to standing of before task and after task)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독심리운동학회
· 수록지 정보 : 심리운동연구 / 2권 / 1호 / 63 ~ 75페이지
· 저자명 : 최유진, 송주영, 한용희, 박성수

초록

본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똑바로 누운 자세로부터 일어서기까지의 운동동작의 변화상을 과제수행 전과 후로 나눠서 분석하고 정상인의 일어서기까지의 연속적인 행동상을 정립함으로서 비정상적인 일어서기 행동의 범주를 정의할 수 있는 임상적 준거를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U대학교에서 일상생활을 수행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다고 판정되는 20대의 건장한 성인남, 여 각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Vansant의 연구에서 사용된 상지, 하지, 머리 – 체간의 운동 형태에 따라 각 연구대상자의 누운 자세에서 일어서기 운동 형태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남자는 총 80가지의 운동형태 중 중재 전 7(8.75%)가지의 운동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여자는 9(11.25%)가지의 운동 형태를 보이고 있다. 중재 후 8(10%)가지의 운동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여자도 8(10%)가지의 운동 형태를 보이고 있다. 어릴 때부터 자라오면서 가지고 있던 일어나기 패턴을 일시적인 과제수행을 통해서 변화시키기어려웠다. 대부분의 실험자들은 과제 후 에도 과제 전과 일어나기 패턴이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describe the movement pattern used to rise from supine to erect stance and to evaluate the influence task might have on the movement patterns used for rising. Ten males and ten females, mean Average 23.5 years ad age performed the rising task while being video. Movement patterns were classified using categorical descriptions of the action of three body region the upper extremities, lower extremities, and head-trunk region.

참고자료

· 없음